[딜사이트 김정은 기자] 쾌적한 주거 환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숲이나 공원을 품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호반건설이 공급 중인 '위파크 제주'도 오등봉공원과 직접 연결된 트레킹 코스와 생태공간 등을 포함된 '공세권' 아파트라는 특징이 있다.
해당 단지는 제주시 오라이동 854-1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3층 지상 15층, 총 28개동, 1401가구 규모다. 단지별로는 ▲1단지 686가구 ▲2단지 715가구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84~197㎡의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이 사업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 전체 부지 약 76만㎡ 중 70%는 공원으로, 나머지 30%는 주거시설로 개발된다.
단지는 오등봉공원과 직접 연결되는 트레킹코스와 생태공간 등이 포함된 설계가 적용된 '공세권' 단지로 주거 공간에서 힐링하길 원하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일부 타입에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고 유리난간과 오픈발코니(일부 타입)도 제공된다. 전 가구에서 오등봉공원, 한라산,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하거나 '='자형, 'ㄷ'자형 주방을 유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드레스룸, 알파룸, 현관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일부 타입에 제공된다. 주차는 가구 당 평균 1.8대 수준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도서관, 돌봄센터, 카페라운지, 스크린 수영장 등 부대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 제주의 분양업계 관계자는 "최근 제주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잔여세대 분양문의는 물론 분양권 전매 거래도 늘고 있다"며 한동안 위축됐던 제주 아파트 시황이 '바닥 다지기'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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