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 "한미 3자연합 제안 반대 권고"
이사회 증원 및 신동국·임주현 이사 선임안에 "소유와 경영 분리 모순"
[딜사이트 최령 기자]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이달 28일 개최 예정인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3자연합 주주제안에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ISS는 최근 보고서를 내고 한미약품그룹 대주주인 3자연합이 상정한 ▲정관변경안(이사회 구성원 수를 10명에서 11명으로 증원) ▲신규이사 선임안(2.1 신동국 2.2 임주현) 등 두 안건 모두에 '반대(Against)' 의견을 냈다.
다만 ISS는 회사 측이 상정한 주주친화책인 ▲자본준비금 감액건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는 회계방식'(unproblematic accounting opertation)이라며 '찬성(For)' 의견을 냈다.
ISS 측은 "현재 가버넌스 구조에 문제가 있고 사업실적에 우려가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지만 3자연합은 납득할만한 대답을 제공하지 못했다"며 "대주주인 3자연합 구성원을 신규 이사회 멤버로 선임해야 한다는 것도 스스로 주장하는 소유와 경영 분리와 모순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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