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다은 기자] 위메이드플레이가 올해 3분기 기출시 게임들의 매출 감소와 신작 마케팅 집행에 따른 광고선전비 증가로 적자전환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시리즈의 후속 신작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위메이드플레이는 5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90억원, 영업손실 10억원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번 분기 위메이드플레이의 적자전환은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 투자 비용이 증가함에 따른 결과다. 위메이드플레이 측은 '애니팡 매치라이크'와 '애니팡 머지'의 글로벌 출시에 따른 광고선전비 증가가 적자전환에 영향을 미쳤다는 입장이다. 이 회사의 올해 3분기 마케팅비는 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3%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모바일게임의 3분기 매출은 2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 이는 기존 출시 게임의 자연 매출 감소가 원인이다. 광고 등 기타 사업 부문 매출은 71억으로 0.9% 감소했다. 기출시된 게임 이용자 수가 감소함에 따라 광고 매출도 감소했다. 다만 소셜카지노 광고 효율화 및 광고 단가 상승을 통해 매출 감소폭을 줄였다는 게 회사 측의 입장이다.
위메이드플레이 관계자는 "3분기는 신규 창작 장르와 IP 퍼블리싱 사업 가능성을 확인한 시기"라며 "향후 보드게임 사업 육성과 함께 신규 게임, 사업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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