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권재윤 기자] 형지엘리트가 지난해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스포츠 상품화 사업 확대가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워크웨어 사업도 성장세를 보이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형지엘리트는 형지엘리트는 6월 결산법인으로 지난해 하반기 연결 기준 매출 881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56.3%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3억원으로 전년 동기 5억원 대비 1160% 증가했다.
실적 개선은 스포츠 상품화 사업 성장 영향이 컸다. 해당 사업 매출은 지난해 하반기 339억원으로 전년 동기 121억원 대비 180% 증가했다. 신규 계약 구단 확대와 기존 파트너 구단 흥행,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 확대 등이 매출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워크웨어 사업도 판매 채널을 다변화하며 B2B 중심 구조에서 소비자 대상 판매로 범위를 넓히는 흐름을 보였다. 학생복 사업은 중국 프리미엄 교복 시장 안착 이후 일본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며 해외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강력한 성장 엔진으로 내실과 외형 확대를 이루며 고성장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기세를 몰아 기업의 체질과 체급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여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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