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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캐즘 뼈아픈 에코프로…'매출 반토막+적자'
최유라 기자
2024.07.30 17:46:35
매출 57% 줄고 영업적자 발생, 양극재 및 전구체 수요가 줄며 주력 계열사 부진 영향
에코프로비엠 본사 전경.(제공=에코프로비엠)

[딜사이트 최유라 기자] 에코프로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정체)으로 2분기 적자전환 했다.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 및 전구체 수요가 줄어들며 주력 계열사의 실적이 부진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에코프로는 30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8641억원, 영업손실이 546억원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7.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이날 에코프로를 비롯한 계열사는 구체적인 사업부문별 실적 배경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다만 증권가에선 전기차 캐즘으로 양극재 및 전구체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해석하고 있다. 


앞서 상상인증권의 유민기 애널리스트는 "주 고객사의 유럽 전기차향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한 가운데 전체 판매량은 연초 계획대비 -4%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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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차전지 계열사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실적 부진이 지주사의 전체 이익을 끌어내린 결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에코프로비엠은 매출 8095억원, 영업이익 39억원으로 각각 57.5%, 96.6% 줄었다. 이와 함께 전구체 생산 기업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경우 매출은 76.9% 감소한 667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 3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이에 대해 에코프로 관계자는 "3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구체적인 실적 배경과 향후 업황 전망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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