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돌풍에 K라면·굿즈 흥행 잇나[경향신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작품에 등장한 상품들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G마켓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이 공개된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직전월 동기간(8/17~8/27) 대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작품에 나온 달고나는 146%, 트레이닝복은 73%, 딱지치기 상품은 8% 판매량이 늘었다. 같은 기간 옥션에서는 구슬치기 상품이 255%나 급성장했다. G마켓 관계자는 "오징어게임이라는 키워드가 포함된 상품 판매가 컨텐츠 공개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쇼핑과 쿠팡 등에서는 오는 10월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오징어게임> 속 인물이 입었던 다양한 코스프레 의상들이 주로 팔리고 있다. 해외에서는 달고나가 인기다.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와 아마존은 물론, 넷플릭스가 서비스 되지 않는 중국의 타오바오 쇼핑몰 등에서도 '달고나 세트'가 판매되고 있다.
삼성전자, 이틀만에 한달 상승분 반납[매일경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200원(2.88%) 내린 7만41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한때 -3%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날 삼성전자는 -1.80%로 마감했다. 이틀간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물량을 쏟아낸 여파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07억원, 450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 기간동안 순매도 1위 규모다. 지난 8월 삼성전자를 매섭게 내던지던 외국인 투자자가 이달 들어 '사자'로 돌아서면서 주가는 더디게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월27일 장중 7만3000원선까지 내려간 후 약 한달만인 지난 27일 7만7700원(종가기준) 을 회복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틀만에 다시 7만4000원선으로 내려앉으면서 제자리 걸음이 됐다. 29일 종가는 지난 8월 26일 종가(7만4600원) 이후 최저다. 삼성전자 시가총액 역시 큰 폭으로 줄었다. 이날 삼성전자 시총은 442조360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7일(463조8521억원)과 비교하면 이틀사이 21조4912억원이 증발했다.
시중은행 이어 기업은행도 일부 대출 '셧다운'[주요언론]
주요 시중은행에 이어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도 가계대출 조이기에 본격 돌입했다. 최근 기업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율이 금융당국이 제시한 5~6% 기준치를 넘어서면서 대출 총량 관리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23일부터 주택담보대출에서 모기지신용보험(MCI), 모기지신용보증(MCG) 취급을 중단했다. 시중은행 중에서는 KB국민은행이 MCI·MCG 대출 상품의 신규 판매를 중단한 데 이어 하나은행도 다음 달 1일부터 별도 통보 시까지 MCI·MCG (일부) 상품 신규 판매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지난 6월부터 MCI·MCG 취급을 중단했다가 이 중에서 디딤돌 MCG 보증만 7월 1일부터 재개했다.
10조 수주 '잭팟' 에코프로비엠…임원들은 스톡옵션 '대박'[아이뉴스24]
에코프로비엠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10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에코프로비엠 임원진은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받은 주식을 처분하며 두둑한 보너스를 챙기고 있다. 최근 권우석·김병훈 사장 등 다수의 에코프로비엠 임원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일부 장내 매도했다. 권우석 사장은 이달 들어 보유하고 있는 에코프로비엠 주식(8만5000주) 중 1만2800주를 지난 17일과 23일, 27일 세 차례에 걸쳐 장내매도 했다. 평균 주당 매도 단가는 45만3535원으로, 총 58억원 규모다. 김병훈 사장은 지난 16~17일 이틀 동안 보유주식(5만5000주) 중 7천주를 장내 거래로 팔았다. 평균 주당 매도가는 44만2714원, 총 31억원 수준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9일 SK이노베이션과 3년간 10조원 규모의 전기차용 하이니켈(High-nickel)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 다니면서…한전에 태양광 전력 팔아먹은 직원들[한국일보]
한국전력공사 일부 직원들이 꼼수로 태양광 사업에 참여하거나, 관련 정보를 악용해 부당이득까지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 이후 현재까지 태양광 사업 관련 징계 현황'에 따르면 2016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태양광 사업과 관련해 징계받은 한전 직원은 총 83명이다. 태양광 사업 관련 징계가 가장 많았던 시기는 2019년(44건)이었지만, 감봉 조치를 받은 5명을 제외한 39명은 가장 낮은 수위의 징계인 '견책' 처분만 받았다. 업계 안팎에선 전력 유통 관련 정보를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조직(한전)의 구성원들이 재직 중 사업에 뛰어드는 건 도덕적 해이일 뿐만 아니라 명백한 시장 교란 행위라는 비판과 함께 사업체 인·허가 측면에서 특혜를 누렸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4분기 경기전망, 자동차 활짝·건설은 침울[주요언론]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발표한 '2021 4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제조업 부문 중견기업 경기전망지수는 전 분기보다 0.7포인트 오른 98.4를 기록했다. 내수전망지수(103.4), 영업이익전망지수(99.5), 생산규모전망지수(106) 모두 전 분기보다 3.6~5.5포인트 상승했다. 자동차 업종 경기전망지수가 전 분기보다 19.8포인트 올라 108.7을 기록했다. 전자부품 업종은 112.5로, 6분기 연속 100을 넘어섰다. 반면 비제조업 부문의 경기전망지수는 93.2에 그쳤다. 건설이 전 분기보다 10.1포인트 하락한 88을 기록했고 부동산‧임대도 9.5포인트 하락해 88.5에 불과했다. 대출이나 세금 등 주택 관련 규제가 강화된 영향이 크다.
최태원이 화천대유 실소유주?…묻지마 폭로에 멍든 SK[이데일리]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시행사인 '화천대유'에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통해 초기 자금을 지원한 인물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여동생인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으로 확인되자 화천대유의 실소유주가 최 회장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일부 시민단체는 최 회장을 뇌물 혐의로 고발까지 하면서 수사 압박을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연결고리'가 드러난 게 없다. 대선판이 상대방을 죽여야 사는 '오징어 게임'처럼 흐르면서 사안의 본질 규명과 무관하게 기업인들에게 유탄이 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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