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전체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딜스탁론-딜사이트씽크풀스탁론
[기업탐방] 멕아이씨에스, 체질개선 마무리…“중국 시장 정조준”
정민정 기자
2017.03.09 15:30:00
제목 없음.jpg

[정민정 기자] 멕아이씨에스가 지난해 체질개선을 끝내고 올해 턴어라운드에 도전한다. 주력 제품들이 대거 중국 위생허가(CFDA)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부터는 중국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

멕아이씨에스는 1998년에 설립된 중환자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2007년 국내 처음으로 인공호흡기를 개발했다. 2015년 12월 시장의 기대 속에 상장에 성공했지만 실적은 부진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79억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줄었고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김영희 멕아이씨에스 차장은 “지난해 해외법인 체질개선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역성장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안정적인 국내 시장을 발판으로 연결기준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라고 말했다.

상장 이후 멕아이씨에스는 주로 해외에서 신규 거래선을 발굴하고 유통구조를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김 차장은 “체질 개선을 거친 덕에 장기적으로는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제로 4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됐고 올해 1분기부터는 폭이 커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中 현지화 프로젝트 ‘착착’

지난해 2월 중국 연태시에 중국법인연대세종의료기계유한공사를 설립하는 등 중국 현지화 프로젝트는 순항 중이다. 본격적인 매출 발생 시점은 2018년 하반기 또는 2019년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MADE IN CHINA”를 모토로 중국 현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멕아이씨에스의 이같은 조치는 중국 당국의 자국 산업 보호 정책을 따른 준비 행보다. 중국 정부가 병원 의료용품 구매시 의료용품 50% 이상을 중국 제품으로 사용하라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판매할 주력 제품은 ▲중환자용 인공호흡기 ▲이동용 인공호흡기 ▲고유량 호흡치료기다. 현재 의료기기 CFDA 승인을 신청해 놓은 단계로 완료까지는 2년이 소요될 전망이다. 생산라인 확충은 위생 허가와 함께 시작한다는 계획으로 현지 기업들과 공동 기술개발도 염두해 두고 있다.

◆신사업 ‘홈헬스케어’ 순항

지난해 1월 멕헬스케어를 통해 홈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하는 등 신사업은 초기 단계다. 가정용 인공호흡기와 양압지속유지기는 지난해 3분기까지 175개를 판매했다.

김 차장은 “홈헬스케어 사업은 4분기에 매출이 많이 늘었다”며 “비용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렌탈사업도 시작했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큰 폭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중증환자용 융복합 의료기기(ICU-Workstation)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 제품은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는 신개념 의료기기로 임상 실험 등 테스트 기간을 거쳐 내년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 차장은 “중국 설비 투자와 미국 현지 법인 설립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은 충분하다”며 “당분간은 증자 계획은 없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more
딜사이트S 아카데미 오픈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D+ B2C 서비스 구독
Infographic News
IPO 대표주관 실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