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진욱, 전한울, 이태민, 조은지 기자] 엔씨소프트는 타임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가 1차 CBT(Closed Beta Test)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엔씨는 이날 타임 테이커즈 신규 영상을 통해 CBT 일정을 안내했다. 이번 CBT는 내달 13일부터 21일까지 북·남미의 8개 국가(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페루)를 대상으로 열린다. 북·남미 지역에서 슈터 장르의 영향력과 시장 점유율을 고려해 1차 CBT 지역을 설정했다. 이용자는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CBT에 참여할 수 있다. 집중적인 매칭을 위해 매일 8시간씩 진행된다. 타임 테이커즈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CBT 키를 발급받으면 북·남미 이외 지역에서도 테스트 참여가 가능하다. 엔씨는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운영 방안 및 서버 안정성을 점검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확인 후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3인 1팀으로 진행되는 '트리오 모드'를 플레이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미래시, 요코가와, 모르슈타트 등 각기 다른 콘셉트의 맵 ▲타임 테이커즈의 세계관과 메인 스토리 ▲12종의 '여행자(캐릭터)'와 10종의 주무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 서울디지텍고등학교와 '게임 및 디지털 인재 양성' MOU
컴투스홀딩스는 서울디지텍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및 교육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생 진로 탐색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무 중심의 교육 연계로 창의적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주관하거나 참여하는 채용, 공모전, 교육 프로그램, 인턴십 및 체험 프로그램 등 현업의 생생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게임공모전' 참여 조건 완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실질적 역량 강화를 위해 '현업 밀착형 지원'도 강화한다. 학생들이 제작한 게임 등 창작물에 대해 현업 기반의 멘토링을 제공해 실무 역량을 높이고,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관련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포트나이트와 콜라보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이용자들은 내달 2일까지 '포트나이트' 게임 내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등장하는 '성진우', '차해인', '이그리트', '카이셀'등의 외형을 비롯해 각종 의상과 액세서리, 감정표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발렌타인데이부터 설 연휴까지 이어지는 기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내달 12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10장의 '커스텀 모집 티켓'을 최대 100장까지 보상으로 지급받는다.
◆라인게임즈, 자체 개발 신작 PC 타이틀 '햄스터 톡' 최초 공개
라인게임즈는 20일 자체 개발 신작 PC 타이틀 '햄스터 톡'을 최초로 공개하고, 데모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공식 스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햄스터 톡'은 방치형 소셜 시뮬레이션 장르 PC 패키지 타이틀로, 기존의 일반적 게임 플레이 방식과 달리 '방치형'이라는 장르 특성에 걸맞는 플레이 방식을 적용한 게임이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 시작 이후에도 일상과 업무를 이어갈 수 있는 점이다. 이용자는 PC 화면 한켠에서 움직이는 귀여운 햄스터들과 가볍게 놀이를 즐기고 서로 상호작용하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 아울러 햄스터를 터치하거나 먹이를 주고 청소하는 등 직접적인 플레이를 수행할 수 있으며, 햄스터가 사는 마을을 이용자 취향에 따라 꾸미고 장식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 세계 이용자들이 모이는 광장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소셜 플레이 경험도 제공한다. '햄스터 톡'은 데모 버전 공개를 시작으로 이달 24일 3시부터 내달 3일 3시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한다. 이후 올해 상반기 중 스팀을 통해 정식 발매할 계획이다.
◆SOOP, ASL 시즌 21 본선 향한 'ASL 시즌 오픈' 개최
SOOP은 ASL 시즌 21 본선으로 향하는 새로운 대회 'ASL 시즌 오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1일 1회차, 28일 2회차가 진행되는 'ASL 시즌 오픈'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신규 대회다. 이번 대회는 기존에 진행했던 ACS(챌린저스 스타리그)를 대신하여 진행되며, 기존의 다전제 중심 리그와 달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구조와 속도감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제동, 장윤철, 이재호, 유영진, 송병구 등 ASL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과 인기를 검증받은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 신청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하루 안에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는 '원데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부터 8강까지는 단판 승부로 치러지며, 4강에서는 단판 듀얼 토너먼트가 적용된다. 결승전은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 '가디언 테일즈', '클레바테스 - 마수왕과 아기와 시체 용사'와 2차 컬래버
카카오게임즈는 20일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인기 애니메이션 '클레바테스 – 마수왕과 아기와 시체 용사'와의 2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클레바테스 – 마수왕과 아기와 시체 용사'는 13명의 용사들이 마수왕 클레바테스 토벌에 나서지만 실패하고, 이후 용사 알리시아와 마수왕 클레바테스, 운명의 아기를 둘러싼 장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2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내달 5일까지 한정 영웅 '시체 용사 알리시아'와 전용 무기를 선보인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스페셜 코스튬 '13인의 영웅 알리시아'를 판매한다. 컬래버 단편집에 등장하는 보스를 공략하고, 점수에 맞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보스 러시'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총 3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고, 달성한 최고 기록에 따라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 'e스포츠 대회 경제적 효과 및 조세 혜택 확대 방안' 연구결과 발표
한국e스포츠협회는 20일 이스포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스포츠 대회의 경제적 효과 및 조세 혜택 확대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스포츠 조세 혜택의 근거를 마련하고 확대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이번 연구는 지난해 약 5개월에 걸쳐 종목사와 구단 등 이스포츠 생태계 주요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 내용은 ▲이스포츠 대회 조세 혜택 현황 및 해외 사례 비교 ▲최근 5년 이내 이스포츠 대회의 경제효과 분석 ▲조세 혜택 확대 가능성 및 장애 요인 분석 ▲조세 혜택 확대를 통한 산업 성장 가능성 고찰 ▲조세 혜택 확대 방안 제시 및 정책 제언 등이다. 이번 연구는 이스포츠 산업에 특화된 분석 모델인 'MEEI(Multi-layered Esports Economic Impact)를 개발해 적용했다. 그동안 기존 전통 스포츠 중심의 분석 방식은 이스포츠의 핵심 가치인 '디지털 시청 데이터'와 'IP 라이선스' 기반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워 이스포츠 산업의 경제 효과가 과소평가된다는 한계가 제기돼 왔다. 이에 MEEI를 통해 온라인 광고 도달률과 글로벌 팬덤 소비 패턴 등 디지털 지표를 반영한 유·무형 가치를 정량화했다. 연구 결과 202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총 7400억원 규모의 생산 유발 효과가 산출돼 기존 추정치(약 2000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이와 함께 이스포츠의 경제적 기여도에 걸맞은 실질적인 지원책도 함께 제시됐다. 구단의 재정 안정성을 위한 세제 지원을 비롯해 공공 인프라 운영, 상생협의체 구축, 기금 조성 등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담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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