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LG, '거대한 팀'...미래 휴머노이드·데이터센터 구현"[조선일보]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LG그룹 본사를 방문해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만나 로봇, AI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등 미래 AI 산업 전반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황 CEO는 "엔비디아가 하는 모든 영역에서 LG와 하나의 거대한 팀처럼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LG의 로봇·AI 연구 역량과 데이터센터 기술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양사는 엔비디아의 AI 플랫폼과 LG의 제조·로봇·에너지·인프라 역량을 결합해 피지컬 AI와 AI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 회장도 AI 시대를 가속화하기 위해 양사 협력이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며 추가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지난해 1조원대 순손실 냈다[매일경제]
홈플러스가 2025 회계연도 당기순손실 1조1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폭이 확대됐다. 영업손실은 5464억원으로 전년대비 73.9% 늘었고 매출은 5조7963억원으로 17.1% 감소했다. 1년 이내 상환해야 하는 유동부채는 4조2900억원으로 급증한 반면 유동자산은 4082억원에 그쳐 유동성 부담이 커진 상태다. 한영회계법인은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지난해에 이어 감사의견 거절을 냈으며 홈플러스는 현재 익스프레스를 제외한 사업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6월 아파트 분양 3만9000채 쏟아진다…고분양가 논란 확산[동아일보]
6·3 지방선거 이후 미뤄졌던 분양 일정이 재개되면서 이달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이 3만9202채로 올해 들어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수도권 분양 물량은 2만2059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늘었다. 서울에서는 장위푸르지오마크원과 써밋클라비온 등 대단지 공급이 예정돼 있다. 다만 서울 민간 아파트를 중심으로 시세를 웃도는 고분양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달러예금, 사흘만에 1.6조↑…은행권 소집에도 '뾰족한 수' 없는 당국[머니투데이]
5대 은행의 법인 달러예금 잔액이 524억달러를 넘어서며 환율 상승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수출기업들이 환차익 기대에 수출대금을 원화로 환전하지 않고 달러로 보유하는 사례가 늘어난 영향이다. 금융·외환당국은 은행권을 소집해 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했지만 기업의 자율적인 달러 보유를 제한할 뚜렷한 수단은 없는 상황이다. 당국은 시장교란 행위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외국환거래법상 통첩 등을 활용한 추가 조치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미래세대 위해 활용"…초과세수 '미래대응기금' 신설 추진[머니투데이]
정부가 반도체 호황 등에 따른 초과세수를 활용해 미래세대 투자 재원인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기금은 초과세수를 반도체 등 신성장산업과 청년세대 지원에 투자하는 동시에 향후 경기 둔화에 대비한 재정 안전판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올해 초과세수는 최소 25조2000억원으로 예상되지만 반도체 기업 실적 개선과 증시 호황 영향으로 실제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부는 오는 8월 주요 기업의 법인세 중간예납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초과세수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홍콩H지수 사태 얼마 안 됐는데…국내주식형 ELS 올해만 7배 급증했다[한국경제]
올해 증권사들의 ELS 발행액이 10조원을 넘어서며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 발행이 급증하면서 국내 주식형 ELS 발행액은 1년 전보다 7배 이상 늘었다. 증권사들은 강세장 기대를 바탕으로 ELS를 통한 자금 조달을 확대하고 있지만 증시 변동성이 커질 경우 투자자 손실 위험도 함께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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