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승주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시장의 전기차(EV) 구매보조금 지급 종료, 리튬가격 약세 등의 영향으로 배터리소재 부문 부진을 이어갔다. 다만 운영 효율화를 통한 비용절감 노력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소폭 개선됐다.
포스코퓨처엠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55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 줄었다. 같은기간 영업손실은 518억원으로 적자폭(2024년 4분기 영업손실 413억원)이 확대됐다.
이로써 포스코퓨처엠의 지난해 매출은 2조9387억원, 영업이익은 328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20.6%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4451.5% 늘었다. 순이익 36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배터리소재 부문에선 양극재와 음극재사업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미국시장의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급 종료, 리튬가격 약세가 이어졌고 중국산 음극재의 저가공세가 지속된 영향이다. 해당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1조5741억원으로 전년 대비 32.7%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369억원으로 나타났다.
기초소재부문은 내화물 판매가 상승 및 라임화성 사업 수익성 향상이 주효했다. 이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1조3646억원으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고 영업이익은 697억원으로 전년 대비 85.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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