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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전고체 배터리 미국 팩토리얼 투자 外
김민기, 이우찬, 조은비, 이승주 기자
2026.01.27 15:41:39
포항 양극재 공장 전경. (제공=포스코퓨처엠)

[딜사이트 김민기, 이우찬, 조은비, 이승주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미래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해 미국의 전고체 배터리 업체인 팩토리얼(Factorial)에 투자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7일 미국 팩토리얼과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26일 투자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양사가 전고체 배터리 기술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한 것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투자로 전고체 배터리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대비하고 팩토리얼은 고품질의 전고체 배터리 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배터리 제조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팩토리얼은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둔 전고체 배터리 업계 선두주자로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충남 천안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공장을 운영하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팩토리얼의 전고체 배터리 플랫폼인 'Solstice(솔스티스)'는 우수한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선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유럽, 북미의 주요 완성차사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HD건설기계, 통합 성장 전략 실행 본격화


HD현대의 건설기계 사업 통합법인인 HD건설기계가 출범 후 첫 글로벌 워크샵을 개최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행보에 나섰다. HD건설기계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울산캠퍼스에서 글로벌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워크샵에는 문재영 사장과 HD현대사이트솔루션 송희준 부사장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 칠레, 노르웨이, 중국 등 10개국에서 모인 해외 법인장과 주재원 등 글로벌 리더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샵은 통합법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글로벌 공식 행사로 글로벌 톱-티어 도약을 위한 원팀(ONE TEAM) 의식을 강화하고 경영 목표와 전략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SK이노베이션 E&S가 확보한 호주 천연가스, LNG터미널서 선적 시작

FPSO(부유식 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 건조 장면. (제공=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E&S가 호주 바로사 가스전(Barossa gas field)에서 천연가스 생산을 본격화하며 첫 번째 LNG 카고(Cargo) 선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2년 사업 참여 후 14년 동안 지속해 온 해외자원 개발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은 것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27일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가 다윈(Darwin) LNG터미널로 운송돼 첫 LNG 카고 선적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바로사 가스전은 호주 북서부 해안에서 약 300km 떨어진 해상에 있는 가스전이다. SK이노베이션 E&S(지분 37.5%)는 호주 산토스(Santos·지분 50%), 일본 제라(JERA·지분 12.5%)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 핵심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며 가스전 매장량 평가, 인허가, 해상·육상 설비 건설 등에 총 16억달러(약 2조원)를 투자했다. 국내 민간 기업이 해외 자원개발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LNG 생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첫 사례다. SK이노베이션 E&S는 이번 생산을 시작으로 향후 20년간 연간 130만톤의 LNG를 확보하게 된다. 이는 국내 연간 LNG 전체 도입량의 약 3%에 달하는 대규모 물량이다. 국제 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변동성이 큰 글로벌 에너지시장을 고려하면 국내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이노베이션 E&S도 대량의 에너지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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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동반 성장·미래 준비를 위한 '2026 파트너스 데이'를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주요 배터리 소재·부품, 설비 관련 80여곳의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CEO 김동명 사장을 비롯해 CSO 강창범 전무, CTO 김제영 전무, CQO 정재한 전무, 구매센터장 이강열 전무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파트너사와의 상생 의지를 다졌다. 김동명 사장은 "특히 ESS 사업은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대규모 프로젝트 계약을 다수 체결하는 등 어느 때보다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며 "이러한 성과가 가능했던 것은 파트너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배터리 시장이 EV를 넘어 ESS 등 다양한 산업으로 가치가 재편되는 '밸류 시프트(Value Shift)' 시기에 접어들었으며 이러한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압도적인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경험 혁신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SK온, 전기안전연구원과 ESS 화재안전성 제고 협약 체결


SK온은 2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전기안전연구원과 'ESS 화재안전성 고도화 및 차세대 안전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온과 전기안전연구원은 ▲ESS 화재안전성 연구·평가 기술 고도화 ▲신규 배터리 소재 공동 연구 ▲G-SAFE(Grid Storage Alliance Forum for Electrical Energy∙국제 전력망·에너지저장 안전 연합 포럼) 중심 국제 협력 관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항공서비스, 2030년 매출 5000억 비전 발표

(제공=한국항공서비스)

국내 유일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기 MRO 전문업체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는 2030년대 초에 매출 5000억원, 아시아 MRO 톱 5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KAEMS는 27일 사천 본사와 김해, 인천지점, 전·현직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배기홍 사장이 직접 비전을 선포하고 선포 취지와 내용을 구성원들과 공유하였으며 오후에는 팀빌딩 행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 같이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비전 선포식에서 'Aiming No. 1 MRO in Asia'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선보였다. KAEMS는 2018년 정부에서 유일하게 지정한 항공 전문 MRO 업체로 설립 이후 매년 빠르게 성장했다. 2025년 매출 776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창사 이후 첫 흑자였다. 2026년에는 매출 1040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의 경영목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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