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 부진' LG화학, 자회사 LG엔솔 선방 이익 증가
2025년 연결 영업이익 35% 증가 1조1809억, 매출 45조9320억 소폭 감소
[딜사이트 이우찬 기자] LG화학이 지난해 외형 축소에도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화학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45조9320억원, 1조180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24년보다 6%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35% 늘었다.
당기순손익의 경우 순손실 977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2024년에는 순이익 1조4920억원이었다.
LG화학 측은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미국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수익성 중심 제품 믹스 운영, 북미 생산보조금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대규모 순손실의 경우 이자비용과 자산손상에 따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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