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에 맞춰준다더니"...에어부산 임금협상 결국 결렬[조선일보]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 통합을 앞두고 임금 격차가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에어부산 임금 협상이 최근 최종 결렬됐는데, 노조는 사측이 진에어 수준의 임금을 약속한 만큼 이를 보장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측은 임금 인상을 확약한 적 없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지난해 4월 2024년 임금 협상 당시 사측이 2025년, 2026년 단계별 인상을 통해 통합 시점인 2027년 1분기까지 진에어와 동일 임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측은 임금 인상을 약속한 적 없다는 입장이다. 또 노조가 요구하는 인상률(13%)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의 인상률(3% 내외)과 비교했을 때 과도하다고 보고 있다.
"수천만원 줘도 안나가요" 갈 곳 없어 버티는 임차인들…다주택자 '난감'[아시아경제]
서울 지역 일부 다주택자들이 양도소득세 중과를 피하기 위해 임차 계약기간이 남은 집을 처분하고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들을 대상으로 잇달아 경고하고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계약기간이 남은 임차인에게 이사비에 웃돈까지 얹어주겠다는 제안에도 불구하고 매물을 내놓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토지거래허가제 시행으로 전세 매물을 구하기 어려운 임차인이 집주인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전세 시장 축소가 다주택자 매물을 유도하는데 또 다른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K수제맥주'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회생절차 폐지…앞으로 향배는[뉴시스]
수제맥주 업체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의 기업회생 절차가 폐지됐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측이 회생계획안을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은 것이 이유다. 이에 업계에서는 최근 수제 맥주 시장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의 경영 정상화 보다는 파산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회생계획안 미제출에 따른 회생절차 폐지는 인수자를 찾지 못하는 등 계획대로 회생이 진행되지 않아 결정된다"며 "경영 상황이 나아지면서 기업이 다시 살아나는 경우도 있으나, 파산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나란히 신고가…증권가 목표가 또 상향[머니투데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오후 2시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5000원(3.29%) 오른 15만7100에 거래 중이다. 장 중 15만7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는 5만2000원(7.07%) 오른 78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 중 79만30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메모리 슈퍼사이클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이 계속 유지되면서 두 업체의 주가가 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횡령 리스크 줄이는 글로벌 해법…회계자동화 BPO가 한국에 들어온 이유[한국경제]
회계자동화 BPO(Accounting Automation BPO)가 한국 기업 시장에 본격적으로 유입되면서, 업계에서는 이를 단순한 자동화 도입이 아니라 횡령·부정·오류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발생할 수 없게 만드는 재무 통제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자금 흐름이 복잡해지고 승인 단계가 늘어나는 환경에서, 재무 리스크를 '사후 점검'이 아닌 대표 중심의 상시 통제 구조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 콕 집은 트럼프 으름장…"자동차 이어 우리도?" 반도체·가전 긴장[머니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콕 집어 기존 합의된 관세 인하의 복원을 거론하면서 반도체와 가전 업계까지 여파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관세 인상이 당장 현실화되지는 않았지만 기존 합의의 안정성을 뒤흔들 수 있다는 불확실성 때문에 기업들은 선제적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루스소셜 게시물을 통해 "한국 국회가 역사적인 무역 협정을 승인하지 않았다"며 "이에 따라 자동차, 목재, 제약을 포함한 모든 상호관세에 대해 한국에 부과하는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관세 인상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또 TACO 할걸?" 끄떡없는 코스피…"팔지 말고 기다려라"[머니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 관세를 재인상하겠다고 밝혔지만, 코스피는 상승 중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코스피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고,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계속되는 만큼 코스피 상승 추세가 쉽게 꺾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관세 재인상 사태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한다. 국회에서 신속하게 비준이 통과된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행동도 협상용 엄포에 그칠 가능성이 커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회 승인은 시간의 문제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트럼프 상호관세 재인상은 증시 추세에 제한적인 영향만 미치는 노이즈성 재료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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