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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퇴짜맞은 롯데렌탈 매각…증권가 "증자 재검토 가능성"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1.27 11:35:15
이 기사는 2026년 01월 27일 11시 3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공정위 퇴짜맞은 롯데렌탈 매각…증권가 "증자 재검토 가능성" [주요 언론]

공정거래위원회가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의 롯데렌탈 인수를 불허한 가운데 증권가는 대주주 변경을 기대했던 주가 흐름이 한차례 꺾였다고 평가했다. 매각을 전제로 형성됐던 기대가 사라지면서 당분간 주가도 뚜렷한 방향성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다. 다만 매각 무산이 부정적인 영향만 남긴 것은 아니라는 평가도 나온다. 매각과 맞물려 추진됐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재검토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매각안의 일부였던 유상증자 리스크가 사라졌다"며 "롯데그룹에서 매각기조가 유지됨에 따라 잠재적으로 또다른 M&A에 노출될 모멘텀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SK증권 비상장사 대출 논란에 "절차·담보 적정했다" 반박 [주요언론]

SK증권이 비상장회사인 무궁화신탁 주식담보대출 부실 논란과 관련, 절차상 하자없는 정상적 영업행위라고 반박했다. SK증권은 27일 입장문에서 "무궁화신탁 주식을 담보로 한 대출은 적정한 절차에 따라 실행됐고, 담보 주식은 복수의 외부기관에 의해 객관적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증권사가 비상장주식을 담보로 개인에게 거액의 대출을 실행한 것을 이례적 일로 보고 있다. 특히 무궁화신탁 대출이 실행되기 직전인 2019년 7월, SK증권이 담보대출을 내부규정을 개정, 비상장주식도 내부심의를 거치면 담보대출을 허용하도록 바꾼 것에서 내부통제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KT, 임원인사 제동에 보복성 폭로 나섰나…이사회 잇단 잡음[머니투데이]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KT 사외이사를 둘러싼 잡음이 커지고 있다. 조승아 사외이사(서울대 경영대 교수)가 겸직 논란으로 사퇴한 데 이어, 이승훈 사외이사(케이글로벌자산운용 ESG부문 대표)를 둘러싼 투자 알선 및 인사 청탁 의혹이 제기되면서 현 경영진과 사외이사간 갈등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김영섭 대표의 인사권에 제동을 건 이승훈 사외이사에 대한 현 경영진의 보복성 폭로라는 해석마저 나온다.


D램 이어 낸드까지…올해도 가격 줄인상 전망[뉴시스]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D램에 이어 낸드 제품까지 급등세가 나타나며 수익성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메모리 가격 인상 흐름은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 올해는 물론 내년까지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이란 분석이 잇달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역대급 실적을 거둘 것이란 분석은 잇달고 있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 고객사의 원가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강한 서버향 수요가 상쇄할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금감원, 금융위와 특사경 논의 길어져 TF 인원도 미확정[조선일보] 

금융감독원이 추진 중인 민생 금융 범죄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설립 준비 업무를 맡을 태스크포스(TF) 인원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당초 지난 14일 있었던 인사를 통해 TF 인원을 결정할 계획이었으나 금융위원회와 특사경 관련 논의가 길어지면서 TF 구성 계획도 늦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민간 기구인 금감원이 민간 기업·금융사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사 권한을 갖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위와 조율이 완료되면 TF 구성에 대한 세부 사안도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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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서 4.4조 날릴 판"…현대차·기아 '초비상'[한국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자동차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하겠다고 밝히면서 자동차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작년 4월 3일부터 25%가 부과되던 대미 자동차 관세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15%로 내려간 상태다. 27일 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작년 대미 자동차 수출 대수는 97만2124대로 집계됐다. 현대차와 기아의 지난해 미국 총 판매량(183만6172대)의 52.9% 수준이다. 미국에서 팔린 차의 절반 가량은 한국에서 수출한 차인 셈이다. 대미 자동차 관세가 25%로 인상될 경우 올해 실적은 작년보다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천스닥' 회복한 코스닥…중소형주 강세로 시장 판도 바뀌나[머니S]

27일 오전 코스닥시장이 강세를 보이며 전날 1000선 돌파 이후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닥은 1079.85로 전일보다 1.47%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4910.29로 0.79% 밀리며 대조적인 모습이다. 증권사들은 대형주 중심 랠리 이후 소외됐던 중소형주로 수급이 옮겨가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4월 이후 코스피가 110% 가까이 올랐지만 코스닥은 65% 상승에 그쳤기 때문이다. 정부가 밸류업 후속으로 내놓은 중소기업 육성 정책도 투심을 자극했다. IMA 자금의 일정 비율을 벤처에 투자하도록 하고 150조원 규모 펀드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과도한 기대는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코스닥은 2000년 IT 버블 당시 2900을 넘었지만 현재는 당시의 3분의 1 수준이다. 2018년에도 정책 모멘텀으로 반등했지만 지속되지 못했다.


'두쫀쿠' 위생 괜찮나…식약처, 디저트 배달점 집중 점검[조선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유행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류를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 점검에 나선다. 식약처는 27일 "배달 전문 디저트 음식점과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등 약 3600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두바이 쫀득 쿠키, 초콜릿 케이크 등 디저트류를 전문으로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무인 아이스크림 전문 판매점이다. 식약처는 "올해도 소비 동향을 반영해 시장 유행을 선도하는 품목과 식중독 발생 이력 등을 고려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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