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장에 홀로 못 웃는 2차전지 개미들...주가 뒷걸음질[파이낸셜뉴스]
코스피 지수가 연일 최고가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2차전지 종목 주가만 홀로 뒷걸음질 치고 있다.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우려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를 낮추는 모습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주요 2차전지 기업 10곳 주가를 추종하는 'KRX 2차전지 TOP10 지수'의 시가총액 추이를 보면 지난해 12월 9일 263조5045억원에서 이달 9일 218조9927억원으로 44조5118억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시가총액이 에서 3415조2038억원에서 3790조2298억원으로 375조260억원 넘게 늘어난 것 대비 홀로 뒷걸음질 친 셈이다.
LG전자, 9년 만에 영업 적자…전장·공조 앞세워 회복 '시동'[한국경제]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TV 사업 부진과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 급증 등의 영향으로 영업적자를 냈다. 분기 기준 영업적자는 9년 만이다. 올해 전장(자동차 전자장치), 냉난방공조(HVAC) 등 기업 간 거래(B2B)와 웹OS 등 서비스 사업 중심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내놨다. LG전자는 9일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094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이익 1354억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LG전자가 분기 기준 영업적자를 기록한 건 2016년 4분기(352억원 영업손실) 후 처음이다. 작년 4분기 매출은 23조853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매출은 역대 최대다. 매출은 89조202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7.5% 감소한 2조4780억원이었다.
포스코이앤씨, 가덕도신공항 공사 불참 확정… "안전사고 수습 전념"[조선비즈]
포스코이앤씨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국토교통부의 재입찰을 앞두고 내부 검토 끝에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신안산선 사고를 수습하고 GTX-B 노선 등 국책사업에 매진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9일 포스코와 포스코이앤씨 등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이날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사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러면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도 빠지게 됐다. 일각에서는 포스코그룹 차원에서 안전 문제를 강조하고 있어 이를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신안산선 사고를 수습해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또 다른 국책사업 GTX-B 노선 공사를 무사히 마치는데 전념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했다.
정의선 회장 '전동화 비전' 결실…국내서 친환경차 역대 최다 판매[서울경제]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역대 최대의 친환경차 판매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선도적으로 제시해 온 전동화 비전이 국내 시장에서 증명되고 있다는 평가다. 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000270)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친환경차를 49만 1211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42만 3059대) 대비 약 16%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24만 3106대, 24만 3939대를 판매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 회장이 강조해온 전동화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업황 둔화에 보조금 종료까지 겹친 LG엔솔, 1년 만의 적자 전환…"ESS로 돌파구 마련"[경향신문]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4분기 전기차(EV) 캐즘(일시적 성장 둔화) 장기화 등 여파로 1년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최대 시장인 북미 지역은 전기차 구매 보조금 종료까지 겹친 상황이어서 당분간 성장세가 기대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로 실적 반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122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영업손실 2255억원)보다 적자 폭이 줄었지만, 전 분기(영업이익 6013억원)와 비교하면 눈에 띄는 하락이다. 2024년 4분기 이후 1년 만의 적자 전환이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금액(3328억원)을 빼면 영업손실 규모는 4548억원으로 더 커진다.
hy, '윌 당밸런스' 자진 회수…소비기한 이달 21일까지인 제품[한국일보]
hy(옛 한국야쿠르트)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 제품을 자진 회수한다고 9일 밝혔다. 자체 품질검사 과정에서 대장균이 검출된 사실을 확인해서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6년 1월 21일'인 제품으로 로트 번호(제조 및 유통 이력을 식별하기 위한 문자)는 △BCAb △BCBb △BCCa △BDAb △BDBb △BDCa다. hy는 해당 제품 생산을 중단하고 회수를 진행 중이다. hy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현재 99% 이상 수거를 완료했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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