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테슬라 제치고 수입차 1위 귀환
10월 판매 2만4064대, 전년 比 13.2% 증가…3Q 1위 테슬라 3위 내려와
[딜사이트 김정희 기자] BMW가 지난달 7월 이후 1위 자리를 지켜온 테슬라를 제치고 수입차 판매 정상을 탈환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등록 대수는 2만4064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2% 늘었다. 올해 10월까지 누적 대수는 24만9412대로 전년 동기 15.5% 증가했다.
브랜드별로 보면 BMW가 6177대를 판매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BMW가 수입차 판매 1위에 오른 것은 7월 이후 4개월 만이다. 7~9월 판매 1위는 테슬라였다. 이어 벤츠 5838대, 테슬라 4350대, 볼보 1435대, 렉서스 1226대, BYD 824대, 토요타 813대, 아우디 689대, 미니 657대, 포르쉐 594대 순이었다.
10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 Y 롱 레인지 모델로 2424대가 판매됐다. 벤츠 E 200 1383대, BMW 520 1308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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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유형별로는 2만4064대 중 개인 구매가 1만5452대로 64.2%, 법인 구매가 8612대로 35.8%로 집계됐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 일수 감소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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