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코빗 지분 92% 인수…1335억원 규모
기존 최대주주 NXC·SK플래닛 지분 인수…금융·가상자산 합종연횡↑
이 기사는 2026년 02월 15일 09시 0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전한울 기자]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4위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의 최대주주로 등극한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NXC 및 SK스퀘어측 보유 지분 92%를 1335억원에 인수하는 방식이다.
미래에셋그룹 계열사 미래에셋컨설팅은 코빗 주식 2691만주를 1335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가상자산에 기반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목표를 둔다. 이번 취득이 마무리되면 미래에셋컨설팅의 지분율은 92.06%로 늘어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기존 최대주주였던 NXC 및 SK스퀘어 측 보유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이다. 같은날 SK플래닛도 코빗 주식 922만주를 457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한편 최근 토큰증권(STO) 및 스테이블코인 등 가상자산 제도화에 탄력이 붙으면서 금융·가상자산 기업간 합종연횡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앞서 국내 1위 코인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과 포괄적 주식 교환을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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