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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익률 1위는…삼성 AI전력핵심설비 49.22%
이소영 기자
2025.11.06 09:00:20
④ ETF도 코스피 따라 폭등·2차전지 종목 주도…BNK 5위 이변도
이 기사는 2025년 11월 05일 16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이소영 기자] 올 들어 코스피가 2000대에서 4000선까지 이른바 대세상승이 시작되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도 불이 붙었다. 리그테이블 상위권에 오르려면 한 달 수익률이 40%는 돼야 할 만큼 경쟁이 뜨거운 상황이다.


5일 딜사이트가 집계한 ETF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ETF 수익률 리그테이블 상위 10위권 종목의 수익률은 38.93%에서 49.22%로 집계됐다. 딜사이트는 10월31일 시장가격(종가) 기준으로 수익률을 집계했는데, 순자산 100억원 이상 ETF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는 통계에서 제외했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AI전력핵심설비 ETF였다. 한 달 새 49.22% 올랐다. 효성중공업(비중 29.18%), HD현대일렉트릭(21.19%), LS ELECTRIC(18.04%)이 핵심 포트폴리오로 세 종목 모두 10월 한 달간 46~67% 가량 급등하며 수익률을 견인했다.


2위는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전력설비투자 ETF로 수익률은 49.11%였다. KODEX AI전력핵심설비 ETF와 유사한 구성이나 종목 수가 세 개 더 많은 15개로 분산돼 있다. 테마는 같아도 종목 수와 비중 조정의 차이가 미세한 성과 격차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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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2차전지소재Fn ETF가 올랐다. 한 달 새 수익률은 46.21%를 기록했다. 에코프로(26.02%), 포스코퓨처엠(20.02%), 에코프로비엠(18.91%)이 수익률을 이끌었다. 최다 비중 종목인 에코프로가 86% 넘게 급등했던 게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나머지 두 종목 역시 30~40% 상승세를 보였다.


(그래픽=김민영 기자)

최근 지수 랠리가 ETF 시장을 고수익 생존 경쟁을 일으켰다는 평가다. 실제 6월 3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는 단 한 번의 숨 고르기 없이 치솟고 있다. 지난달에는 최초로 코스피 4000선을 돌파하면서 10월에만 18.9% 오르는 불장이 펼쳐졌다. 이달 3일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4200선을 뚫기도 했다. 지수가 가파르게 오르며 주식 시장에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ETF 시장 경쟁도 더 치열해진 모습이다.


주목할 만한 대목은 현재 ETF 시장의 온기가 2차전지 테마로 쏠려있다는 점이다. 실제 이번 달 수익률 상위권을 양분했다. 10위권 내 상품 가운데 6개가 2차전지, 3개가 전력 관련 ETF였다. 나머지 한 자리는 반도체가 차지했다.


20위권으로 범위를 넓혀도 양상은 비슷하다. 2차전지가 9개로 여전히 압도적이다. 원자력, IT, 이동통신, 친환경 등은 중위권 테마로 밀렸다. 정부 정책 모멘텀과 실적 회복 기대가 맞물린 2차전지 섹터가 투자 자금의 쏠림을 주도했다.


아울러 ETF 리그테이블 상위 20위권에 가장 많은 상품을 올린 운용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각각 ETF 4개씩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NH아문디와 한화자산운용(각 2개), BNK자산운용·키움자산운용·신한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각 1개)이 이었다.


눈길을 끈 건 BNK다. 대형 운용사가 즐비한 ETF시장에서 이례적으로 5위(BNK 2차전지양극재 ETF)에 이름을 올리면서다. 국내 유일의 양극재 집중형 ETF 덕분이다. 다만 규모 면에서는 격차가 크다. 순자산이 241억원으로 바로 위 순위인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순자산 2029억원)과는 1788억원 차이가 난다. 이는 시장 점유율과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 여전히 벽이 높다는 방증이다.


(그래픽=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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