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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명품' 우영미, 품질인증받지 않은 'Q마크' 허위 표기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2.13 11:34:35
이 기사는 2026년 02월 13일 11시 3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명품' 우영미, 품질인증받지 않은 'Q마크' 허위 표기 [한겨레]

이월상품을 신제품으로 둔갑시켜 판매해 논란이 일었던 케이(K)-패션 브랜드 '우영미(WOOYOUNGMI)'가 이번에는 의류 품질 보증 마크인 '큐(Q)마크'를 획득하지 않은 채 허위로 표기해 판매해 온 사실이 확인됐다.현재 판매 중인 우영미의 의류 전제품의 태그에는 "한국의류시험 검사소에서 품질을 보증한 큐마크 획득제품"이라고 적혀 있다. 해당 문구는 영어·중국어 태그에도 적혀 있다. 그러나 실제 인증 여부를 확인한 결과,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의류에 대한 큐마크는 '카트리(KATRI)시험연구원'과 '피티(FITI)시험연구원'에서 발급한다. 한겨레가 연구원 두 곳의 큐마크 인증 업체 목록을 확인해 본 결과, '우영미' 제조사 '㈜쏠리드'는 없었다. '한국의류시험 검사소'의 정체도 불분명하다. 해당 명칭은 카트리시험연구원이 1981~1994년 사용했으며 현재는 없는 기관이다.

장민영 행장 22일 만에 출근 예정…금융위, 830억원 지급 방침 [아이뉴스24]

기업은행 노조가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의 출근 저지가 22일 만에 사실상 종료했다. 금융위원회는 기업은행의 총인건비제 예외 규정을 적용해 830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기업은행 노조는 13일 "금융위의 협의 결과를 토대로 은행과 집중 교섭에 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노조는 이를 전제로 구체적인 집행 방법을 놓고 은행과 추가로 협의할 예정이다.이번 사태의 발단은 총인건비제 적용 과정에서 누적된 시간외근무 보상 문제였다. 노조는 그간 미지급 시간외수당과 보상 휴가 규모가 약 1500억원에 달한다며 전액 예외 승인을 요구해 왔다.


강남경찰서, 21억원 규모 비트코인 잃어버렸다 [동아일보]

서울 강남경찰서가 수사 과정에서 임의제출받아 보관 중이던 비트코인 22개가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최근 광주지검의 비트코인 320개 분실 사건을 계기로 실시된 전국 수사기관 전수 점검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수사기관의 가상자산 관리 보안 체계에 심각한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남경찰서가 보관하던 비트코인 22개가 외부로 유출된 사실이 최근 경찰 내부 조사에서 파악됐다. 해당 비트코인의 가치는 이날 시세 기준 약 21억 원에 달한다. 유출된 코인은 지난 2021년 11월경 경찰이 수사 중 임의제출받았던 것으로, 해당 사건의 수사가 중지된 상태라 그간 유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인기 업체 '대북 이사'도 정보사 돈 받았다…군경 TF, 배후 수사 확대 [문화일보]

민간인들이 북한에 무인기를 침투시킨 의혹을 수사 중인 군·경 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는 무인기 제작업체 '에스텔엔지니어링'의 대북 전담이사 김모 씨가 국군정보사령부 측에서 수백만 원을 받는 등 장기간 군과 접촉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인기 '배후 수사'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TF는 전날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김 씨와 국정원 행정직 직원 A 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각각 조사했다. TF는 허가 없이 북한으로 무인기를 날려 군사적 충돌 위험을 높인 혐의로 김 씨와 대학원생 오모 씨, '에스텔엔지니어링' 대표 장모 씨 등 3명을 수사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 50조원 시대, 안보심사는 3년 간 5건…경제안보 사각지대 [헤럴드경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매년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이를 들여다보는 안보심사는 최근 3년간 단 5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안보심사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최근 관련 법 개정 논의도 진행 중이다. 이를 포함, 국내 경제안보체계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최근 3년간(2023년~2025년) 외국인투자 안보심의 전문위원회(전문위) 사전검토 사례는 총 5건이다. ▷2023년 2건 ▷2024년 1건 ▷2025년 2건으로, 모두 조건부 투자허용을 받았다. 산업통상부는 지난 2022년 안보 심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투자위원회 산하에 전문위를 별도로 개설했다. 전문위의 실제 운용 실적 수치가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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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E&S 합병 시너지 입증…BESS 2차 입찰 절반 따냈다 [뉴시스]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 시너지가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정부의 장주기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중앙계약시장 2차 입찰에서 최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을 확보했다.


젤 아이스팩 99% 사라졌다…'폐기물 부담금'이 끌어낸 기적 [한국경제]

미세플라스틱의 주범으로 꼽히며 처치 곤란이었던 '젤 아이스팩(고흡수성 수지·SAP)'이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됐다. 잘 설계된 규제가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낸 환경 정책의 교과서적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아이스팩 업계 등에 따르면 시중 유통되는 아이스팩의 99% 가까이가 물팩으로 대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80%에 육박하던 SAP 아이스팩 사용률은 5년 만에 1%대로 급감했다.이번 성과의 결정적 분기점은 기후부가 시행한 '폐기물 부담금' 제도였다. 기후부는 고흡수성 수지에 kg당 313원의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에 대해 2019년 실태조사와 도입 논의를 공식화했고, 2023년부터 본격 시행했다. 업체들은 법적 강제력이 발생하기 전부터 '비용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아이스팩의 원료를 물로 바꾸기 시작했고, 당시 선택이 시장의 판도를 바꾼 것이다.


포스코·GS, '독파모' 프로젝트 출사표 던졌다 [서울경제]

재계 순위 6위인 포스코그룹과 재계 순위 10위 GS(078930)그룹이 정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파모 사업 공모에 지원한 트릴리온랩스 컨소시엄에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005490))와 GS그룹의 52g(오이지)가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두 기업 외에도 엑셈(205100), 에임인텔리전스, 베슬AI, 모빌린트, 홀리데이로보틱스 등의 벤처·스타트업들이 트릴리온랩스 컨소시엄 일원으로서 독파모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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