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민기, 신지하, 김주연, 최령, 이세연 기자] 카카오는 구글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안드로이드 XR 기반 AI 글래스와 모바일 환경에서의 AI 사용자 경험 개발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메시징·통화 등 일상 시나리오에 최적화된 핸즈프리 인터페이스를 공동 개발하고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최적화를 추진한다. 카카오의 경량 AI 모델을 적용한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1분기 중 안드로이드 버전을 포함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양사 기술 결합으로 진보된 AI 일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G헬로비전, 설 맞아 해남군 취약계층 100가구에 특산물 지원
LG헬로비전은 설 명절을 맞아 해남군 취약계층 100가구에 지역 특산물 10종으로 구성한 '설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채널 커머스 '지역상생 기부 특별전'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구매가 기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전달식에는 명현관 해남군 군수 등이 참석했으며 해남 쌀, 건나물, 김 등으로 꾸러미를 구성했다. 명현관 해남군 군수는 "모범적인 민관협력 상생사례"라고 했고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ESG 상생 모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KT, 설 연휴 인천공항서 '디지털 안심 캠페인'
SKT은 설 연휴를 맞아 12~14일 인천국제공항 로밍센터에서 '디지털 안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국 고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스팸 차단 설정, 미검증 앱 점검, AI 보안 기능 안내 등 '스마트폰 건강검진'을 지원하며 타 통신사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AI가 통화 중 보이스피싱을 탐지하는 '에이닷 전화' 앱 설치도 돕는다. 15일에는 서울 SK 나이츠 경기 열리는 잠실 경기장에서 'T안심 디펜스 존' 부스를 운영한다. 이혜연 SKT 실장은 "연휴 기간 안전한 통신 경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설 연휴 보이스피싱 긴급 대응 체계 가동
LG유플러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한 '고객 보호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명절이 포함된 월의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는 전년 대비 32.5% 급증했다.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중 유일하게 악성 앱 제어 서버를 추적하는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경찰과 핫라인을 통해 차단 요청에 즉각 대응한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전무는 "낯선 전화나 문자는 무조건 의심하고 악성앱 주의 알림톡을 받으면 즉시 경찰서나 매장을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한컴어시스턴트, 국내 첫 'AX 사용성 인증' 획득
한글과컴퓨터는 AI 에이전트 '한컴어시스턴트'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국내 AI 솔루션 최초로 'AX 사용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ISO/IEC 25023 기반 평가로 학습 용이성, 오류 대응성 등 20개 항목을 통과했으며 별도 교육 없이 즉시 업무 투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한컴은 직무별 '마이크로 에이전트'를 연동해 AX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검증된 마이크로 에이전트로 업무 효율화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고 말했다.
◆노타, 윈드리버 '앰플리파이 2026'서 AI 최적화 기술 공개
노타는 윈드리버 연례 행사 '윈드리버 앰플리파이 2026'에 참가해 AI 최적화 솔루션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윈드리버 클라우드 플랫폼 환경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영상 관제 솔루션 'NVA'와 온프레미스 LLM 데모를 공개하며 엣지부터 프라이빗 클라우드까지 확장 가능한 온디바이스 AI 역량을 강조했다. 양사는 2025년 체결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항공, 국방, 자동차 등 임베디드 OS 산업군에서 공동 사업 확대를 모색했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글로벌 빅테크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T 패밀리박스, 가족 멤버십 혜택 공유 기능 확대
KT는 가족 혜택 앱 'KT 패밀리박스'에 멤버십 등급과 VIP 초이스 이용 현황을 가족 간 공유하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214만 가입자가 이용 중인 패밀리박스는 데이터 공유, 일정 관리, 제휴 쿠폰 제공 기능을 갖췄으며 설을 맞아 식품·생활 서비스 할인과 경품 이벤트를 운영한다. 매월 세 번째 금요일 '패박데이'를 통해 상시 참여형 혜택도 제공한다. 권희근 KT 상무는 "가족 맞춤 혜택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T, 설 맞아 전국 '온 나눔' 봉사활동 전개
KT는 설을 맞아 전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광화문 본사 임직원은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600여명에게 배식 봉사를 했고 IT서포터즈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전국 광역본부도 '빨간 밥차', 떡국 나눔, 방한용품·쌀·농산물 전달 등 지역 맞춤형 지원을 펼쳤다. 오태성 KT 상무는 "따뜻한 기술로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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