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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필리핀 호위함 2척 수주…8447억 규모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12.26 18:28:42
이 기사는 2025년 12월 26일 18시 2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HD현대重, 필리핀 호위함 2척 수주…8447억원 규모 [주요언론]

HD현대중공업이 3200톤(t)급 필리핀 호위함의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계약 규모는 8447억원으로, 두 함정 모두 2029년 하반기까지 필리핀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에 인도한 2600t급 호세 리잘급 및 3200t급 미겔 말바르급) 호위함의 성공적인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또 한국과 필리핀 정부 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국방부, 방위사업청, 해군 등 관계 부처의 지원이 더해졌다.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조 역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에 추가 수주한 호위함은 올해 인도한 미겔 말바르급 호위함과 동일한 사양을 기반으로 건조돼, 필리핀 해군이 운용 중인 지휘통제 및 작전 운용 체계와의 높은 호환성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호세 CEO에 힘싣는다…직속 전략·투자실 신설 [매일경제]

현대자동차가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투자 조직을 신설하고, 전략·상품·브랜드 관리 구조를 전면 손질한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호세 무뇨스 사장 직속으로 전략·투자실을 신설하고 기존 전략·기획 조직과 상품 조직, 권역·브랜드 관리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해당 조직 개편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가장 두드러지는 건 CEO 직속으로 투자 조직을 신설하는 것이다. 현대차는 기존 전략 조직과 별도로 투자 전담 조직을 두고 미래 먹거리 발굴과 대규모 투자 판단을 담당하도록 했다. 전동화 플랫폼, SDV, 자율주행, 로보틱스,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서비스 등 미래차 기술의 특성상 적시에 인수합병과 전략적 투자로 필요한 기술을 빠르게 확보하는 능력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조직 개편 배경으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업무 효율화와 현장 중심 경영이 꼽힌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 중국 시장 부진,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자율주행 경쟁 격화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존 다단계 의사 결정 구조를 단순화하려는 시도라는 분석이다.


벼랑 끝 홈플러스… 구조조정 포함한 분리 매각 가닥 [조선비즈]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기업형슈퍼마켓(SSM) 사업부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분리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29일 서울회생법원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 분리 매각 및 인가 후 인수합병(M&A) 절차 등을 담은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4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한 뒤 9개월 넘게 인수자를 찾지 못한 데 따라 통매각(일괄 매각) 대신 사업부 분리 매각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와 관련 업계에선 홈플러스 측이 매각 가격을 크게 낮추지 않는 이상 인수 매력이 낮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온시스템 유증 청약 미달…NH證서 인수 [이데일리]

한온시스템 유상증자 청약 결과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주가 부진과 연말 수급 환경 악화, 우리사주조합 청약 저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한온시스템이 이번 유상증자 신주 3억4750만주(발행 예정 금액 9834억원)에 대한 구주주 및 우리사주조합 청약 결과, 청약률은 80.82%에 그쳤다. 이에 따라 6665만6829주의 실권주가 발생했다.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 배정 물량 2억7800만주 가운데 실제 청약 주식 수는 2억6686만5975주로, 약 96.0%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우리사주조합 배정분 6950만주 가운데 청약 물량은 1397만7196주로, 청약률은 약 20.1%에 불과했다. 이번 유증 과정에서 발생한 실권주는 단독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잔액인수 계약에 따라 전량 인수한다. NH투자증권은 일반공모 이후 발생한 실권주를 인수한 뒤,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처분 시점과 방식을 결정할 방침이다.


"자사주 소각 피하자"…기업간 교환 급증 [매일경제]

3차 상법 개정안 통과를 앞두고 국내 기업들이 보유 중인 자사주 처분을 위해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EB 발행 규모는 4조7400억여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1조9878억원)의 2배를 웃도는 수준이며, 증시 활황기였던 2021년(약 9200억원)과 비교하면 5배 넘게 폭증한 수치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만 약 3조2000억원의 발행이 집중됐다. 자사주를 기초로 한 EB 발행 공시 건수 역시 지난해 49건에서 올해 118건으로 수직 상승했다. 이같은 현상은 하반기 들어 1·2차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자 '자사주 처분 의무화'가 본격화되기 전 기업들이 서둘러 대응에 나선 결과로 분석된다. 교환사채(EB) 발행, 타사와 자사주 맞교환, 주가수익스왑(PRS) 계약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경영권 방어 수단을 미리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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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에브리싱 랠리 1등은…'달러로 金 산 투자자' [서울경제]

주식과 가상화폐·원자재 등 모든 자산이 동반 상승한 '에브리싱 랠리' 속에 달러로 금에 투자한 자산이 연말 성적표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ETF)인 'SPDR 골드 셰어즈 ETF(GLD)'는 연초 245.42달러에서 이달 23일 411.93달러로 올라 약 67.58%(달러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환율 상승 효과를 반영하면 원화 기준 수익률은 68.14%다. 올해 1월 2일 트로이온스당 2785.75달러였던 금 가격은 이날 4546달러까지 올라 약 60% 초반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와 지정학적 긴장 고조,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 매수 확대가 금값을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원화는 연중 약세 기조를 이어가며 달러 흐름과 괴리를 나타냈고 금 투자의 환차익 효과를 키웠다는 분석이다.


"수익률 재미없네"...올해 개미 '채권투자' 시들 [파이낸셜뉴스]

올해 개인투자자의 국내 채권 보유 잔액이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달 22일 기준 개인투자자가 보유한 국내 채권 잔액은 51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조3000억원 감소했다. 올해 개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채권의 듀레이션(보유 채권 가치의 금리 민감도)을 보면 6년 이상으로 장기화됐다. 이달 기준 개인이 보유한 채권 듀레이션 평균은 6.5년으로 지난해 말(5.6년) 대비 0.9년 늘어났다. 올들어 채권 수익률이 낮아진 데다 금리 추가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꺾이며 투자 매력이 줄어든 탓으로 분석된다.


中수출·AI 경쟁 가열…HBM 가격 50% 급등 [서울경제]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이 격화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가격이 치솟고 있다.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기존 고객사와 HBM3E 12단 공급 재계약시 50% 이상 높은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또 신규 고객사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비싼 가격을 제시해야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BM3E 12단은 칩당 약 300달러대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재계약한 기업들은 500달러대 가격을 지불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HBM3E 시중 가격이 차세대 제품인 HBM4 수준으로 뛴 셈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달 들어 엔비디아의 AI 칩 'H200'의 중국 수출을 허용하면서 H200에 탑재되는 HBM3E 8단 제품까지 가격이 뛰고 있다. 업계는 HBM 가격 고공 행진 현상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국내 연구개발비 131조원…GDP 5% 첫 돌파 [주요언론]

지난해 연구개발(R&D) 활동에 투입된 비용이 13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5.13%로, 처음 5%를 넘어 이스라엘에 이은 세계 2위를 유지했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도 연구개발활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총 연구개발비는 131조462억원으로 전년(11조9722억원)보다 대폭 증가했다. 공공 분야에서 나온 자금은 27조7672억 원(21.2%), 민간·해외에서 조달된 비용은 103조2790억원(78.8%)으로 집계됐다. 수행 주체별 투자 비중은 ▲기업 106조6988억원(81.4%) ▲공공연구기관 13조2936억 원(10.1%) ▲대학 11조538억원(8.4%)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연구개발 인력은 2023년 60만3566명에서 2024년 61만5063명으로 늘었다.


SK하이닉스, '투자경고' 딱지 뗀다 [뉴스1]

한국거래소가 투자경고종목 지정 관련 '시장감시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하면서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 종목' 딱지를 뗄 수 있게 됐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초장기 상승·불건전 요건 유형의 투자경고 종목 지정 관련 '시장감시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통합 시총 상위 100위 대형주는 투자경고 종목 지정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조건이 신설됐다. 이에 따라 '초장기상승·불건전요건'에서 주가 상승률은 단순히 200%가 아닌 각 시장 주가지수 상승률을 초과한 개별 종목의 주가상승률이 200% 이상 상승하는 것으로 변경되면서 SK하이닉스 등 현재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시총 상위 100위 종목이 투자경고종목 지정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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