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성남 현장, 안전난간 해체 중 근로자 추락 사고[한스경제]
효성중공업이 시공을 맡고 있는 경기 성남시 중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약 3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급업체는 화엄토건으로 사고는 110동과 흙막이벽 사이 구간에서 안전난간을 해체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 직후 의식이 있었고 긴급조치 후 헬기를 이용해 수원 아주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 관리자는 "코피가 많이 나서 생긴 흔적"이라고 설명했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부상 부위와 정도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품은 칼라일, KFC코리아 인수한다[서울경제]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칼라일그룹이 치킨 프랜차이즈 'KFC코리아'를 인수한다. 칼라일은 KFC코리아 지분 100%를 인수하는 본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구체적인 매매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2000억 원대로 예상하고 있다. 거래 종결은 내년 1분기 중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케스트라프라이빗에쿼티(PE)는 2023년 초 KG그룹으로부터 KFC코리아를 약 700억 원에 인수했다. 당시 KG그룹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비핵심 자산 매각에 나섰고 오케스트라PE가 이를 인수해 경영 효율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서울경찰청, LGU+ '개인정보 유출 서버 폐기 의혹' 수사 착수[뉴시스]
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LG유플러스의 서버 폐기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0일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LG유플러스에 대한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과에 수사를 의뢰했다. 과기정통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이 LG유플러스 측에 서버 제출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서버가 폐기된 만큼 고의성 여부 등을 따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LG유플러스의 서버 폐기 및 해킹 정황 축소 의혹은 지난 7~8월께부터 제기됐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18일 LG유플러스가 해킹을 당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제보 내용은 LG유플러스의 '계정 권한 관리 시스템(APPM)' 서버 정보와 4만여개의 계정 등이 유출됐다는 것이 골자다.
'7+8=12' 쿠팡 '엉터리 보고'에 분노한 與 "강행규정 검토"[한국경제]
쿠팡이 회의 자료에 엉뚱한 수치를 써넣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자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강행규정을 만들겠다"며 분노를 참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3차 택배 사회적 대화 기구가 제2의 '쿠팡 청문회'로 변하는 양상이다. 쿠팡은 자료 서두에서 전체 배송 기사를 1만2994명으로 밝혔다. 이어 택배기사의 분류 작업 참여에 따른 수수료 지급 현황을 붙였다. 여기에 쿠팡은 '분류 미작업' 칸에 7374명을, '작업 후 수수료 지급'에 398명을, '작업 후 수수료 미지급'에 8572명이라고 썼다. 이 수치를 합산하면 쿠팡의 전체 배송 기사는 1만6344명이 된다. 앞서 밝힌 숫자와의 차이는 3350명에 달한다. 5개 사 중 이 같은 수치 오류는 쿠팡뿐이었다. 의원들이 "기본적인 성의의 문제" "고의 제출 거부"라며 격분하자 쿠팡 측은 "기사들 개별 응답을 받느라 데이터 취합이 어려웠다"며 "다시 확인해보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기선호 통합 HD현대重, 출범과 동시에 '근무 기강' 잡는다[디지털데일리]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통합 HD현대중공업을 조선·방산 사업 확장 전초기지로 삼은 가운데 지난 1일 출범과 동시에 임직원 근무 관리부터 정비했다. 회사는 지난 1일부터 임직원 대상으로 선택근로제 변경안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선택근로제는 코어타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를 제외한 시간대에서 자유롭게 근무시간을 설계할 수 있는 제도다. 선택근무제는 성과연봉제 대상 직원에 해당된다. 보통 책임급 이상, 일부 선임급 이하도 포함된다. 공정에 영향을 미치는 생산 쪽 직군은 제외된다.
금감원, 해외투자 과열 제동…이벤트 중단·현장검사 병행[한국경제]
최근 개인투자자의 해외투자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금감원이 해외투자 거래 상위 증권사와 운용사를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토대로 현장 검사로 전환했다. 실태점검 결과 증권업계 전반에서 해외투자 고객 유치와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영업 경쟁이 확인됐다. 올해 1~11월 주요 증권사 12곳의 해외주식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은 1조9505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해외투자와 연계된 개인 대상 환전수수료 수익도 같은 기간 4526억원으로 급증했다.
금융위, 증권사 IB 기능 강화·STO 제도화 추진…자본시장 체질 개선 속도[아시아경제]
금융위원회가 대형 증권사의 투자은행(IB)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신규 인가를 추진하고 모험자본 공급 의무 이행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에 따라 2028년 말 기준 약 26조7000억원 규모의 모험자본이 추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소형 증권사에 대해서는 중소기업특화 증권사에 대한 인센티브를 개선해 중소·벤처기업 지원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기 수익 중심의 투자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기업 성장에 장기 투자하는 펀드 육성에도 속도를 낸다.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의 조기 안착을 유도한다. 또한 내년 상반기 내로 사모펀드(PEF) 제도 개선을 통해 자산운용사의 생산적 투자를 촉진할 방침이다. 코스닥 시장에 대해서는 신뢰 회복과 혁신을 동시에 추진한다. 코스닥 본부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고, 상장심사 및 상장폐지 기준을 재설계해 역동적인 시장 구조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연기금과 집합투자기구의 참여 여건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공모가 산정의 객관성을 높여 투자자 보호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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