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1분기 173억 수주 확보…내실 성장 추진"
'테라다인' 출신 사외이사 공식 선임도…"기술 혁신 통해 수익성 개선"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미래산업이 27일 기준 173억원의 수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부가가치 장비 중심의 수주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미래산업은 SK하이닉스와 공시된 금액 22억원을 포함해 총 44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견고한 수주 실적을 이어가며 주주들에게 성장의 확신을 주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날 개최한 정기주주총회에서는 글로벌 반도체 전문가 영 킴(Young Kim) 전 테라다인 메모리 사업부 사장을 사외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테라다인은 반도체 테스트 장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장비 기업으로 꼽힌다.
미래산업은 영 킴 이사가 보유한 40년 이상의 전문 식견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회사 기술 혁신 및 해외 시장 확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성준 로아앤코 그룹 회장은 "영 킴 사외이사의 합류로 이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기술 혁신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힘쓰겠다"며 "적극적인 소통으로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시장에서 제대로 된 기업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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