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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집안싸움! 컴투스가 쥐게 된 '캐스팅보트'의 정체
이규원 기자
2026.03.29 08:40:16
개정 상법 '3% 룰' 변수 속 컴투스, 데브시스터즈 지배구조 흔드는 핵심 키로 부상

[딜사이트 이규원 기자] 쿠키런으로 유명한 데브시스터즈의 집안 싸움이 심상치 않습니다. 2대 주주인 컴투스가 갑자기 '왕'이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인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빠르게 짚어드릴게요!


지금 데브시스터즈는 이지훈 의장 측이 지분 24%를 갖고 꽉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곧 시행될 '개정 상법'이 변수예요. 감사를 선임할 때 대주주 권한을 딱 3%로 묶어버리는 이른바 '3% 룰' 때문이죠. 이렇게 되면 9% 지분을 가진 2대 주주 컴투스의 목소리가 대주주보다 훨씬 커지게 됩니다. 여기에 회사 자사주까지 강제로 없애야 하는 상황이라 컴투스의 영향력은 더 올라갈 수밖에 없어요.


설상가상으로 데브시스터즈가 2년 연속 배당을 안 주면서 컴투스도 슬슬 화가 날 법하죠. "수익도 없는데 감시라도 제대로 하겠다"라며 경영진을 압박할 명분이 충분해진 겁니다.


자, 이번 지배구조 지각변동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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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3% 룰'의 마법입니다. 지분은 이지훈 의장이 훨씬 많지만, 감사 선임 때는 컴투스가 실질적인 '캐스팅보트'를 쥐게 된다는 점이 핵심이고요.


두 번째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입니다. 회사가 방어막으로 쓰려던 자사주가 사라지면, 컴투스의 지분 가치가 자동으로 올라가면서 세력 균형이 완전히 깨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배당에 뿔난 컴투스의 선택입니다. 전략적 파트너였던 컴투스가 주주들의 압박에 못 이겨 데브시스터즈 경영진에게 '옐로카드'를 꺼낼지 이번 주총을 꼭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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