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현 SPC삼립 대표 사임...후임자 경재형 파리크라상 대표
황 대표 고문으로 물러나...내년 주총서 각자대표 체제로 재편
[딜사이트 권재윤 기자] 황종현 SPC삼립 대표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황 대표는 향후 SPC 고문으로 활동하며 경영 자문 역할을 이어간다. 후임으로는 경재형 대표가 내정돼 기존 김범수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를 이어갈 전망이다.
SPC삼립은 10일 황종현 대표이사의 사임을 공시했다. 황 대표는 2020년부터 회사를 이끌어왔으며 지난 4일 단행된 정기 임원 인사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앞으로 2년간 SPC 고문 자격으로 그룹 경영 전반에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후임 경재형 대표는 이달 4일 고위직 인사에서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하며 SPC삼립의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SPC삼립은 내년 1분기 주주총회에서 경 대표 선임 안건을 상정해 의결할 계획이며 그때까지는 김범수 대표 단독 체제로 운영된다.
향후 SPC삼립은 김범수·경재형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김 대표는 기존 사업 운영과 내부 관리를 총괄하고 경 대표는 베이커리·푸드 신사업과 글로벌 진출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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