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최광석 기자] 대웅제약이 올 3분기 기존 주력품목의 판매호조와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사업의 확대 영향으로 외형과 내실 모두 크게 개선했다.
대웅제약은 올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3551억원, 영업이익 535억원, 당기순이익 43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392억원) 성장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2%(124억원), 35.1%(112억원) 증가했다.
회사의 외형과 내실이 확대된 배경은 의약품 등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과 신사업 안착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 3분기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3% 늘어난 55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의 84.8%에 달하는 469억원이 해외에서 발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했다.
일반의약품과 글로벌 외 사업도 실적 확대를 견인하는데 일조했다. 3분기 일반의약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1% 늘어난 437억원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글로벌 외 사업도 74.6% 성장하며 11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3분기 누적 363억원의 매출을 내며 전년 동기 대비 57.2% 성장했다. 회사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thynC)'가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는 전문의약품 매출 중 제품 비중이 늘며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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