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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CPHI서 신사업 본격화" 外
유범종, 최광석, 이다은, 방태식 기자
2025.11.05 10:41:18

[딜사이트 유범종, 최광석, 이다은, 방태식 기자] 대웅제약이 '2025 CPHI Worldwide(CPHI)'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링 및 시장 확장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펙수클루, 엔블로 등 주력 제품은 물론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시밀러 등 차세대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계약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핵심적으로 소개된 기술 중 하나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반의 약물전달 플랫폼이다. 해당 기술은 피하 주사제를 대체할 수 있는 패치 제형으로 통증 최소화, 자가 투여 등의 장점으로 환자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최근 생체이용률이 크게 개선돼 글로벌 파트너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해당 기술은 현재 세마글루타이드(GLP-1 유사체) 기반 비만 치료제부터 성장호르몬, 보툴리눔 톡신 등으로 확장 중이며 향후 다양한 질환 영역에서 혁신 제형 분야의 글로벌 사업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대웅제약은 바이오시밀러를 차세대 핵심 사업군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회사는 유럽, 미국 등 주요 선진 시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자체 개발을 비롯한 공동개발, 라이선스인, 위탁개발생산(CDMO) 협력 등 다각도의 사업 모델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바이오도 대웅제약과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CDMO 사업과 원료의약품 수출 확대를 모색했다. 회사는 이번 CPHI 참가를 기반으로 마이크로니들 기반 혁신 제형과 바이오시밀러 등 미래 성장동력을 앞세워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IDT, 글로벌 컨퍼런스 잇달아 참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유럽 계열사 IDT바이오로지카(IDT)가 국제행사에 연이어 참가하며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홍보했다고 5일 밝혔다. IDT는 지난달부터 'WVC', 'CPHI 2025', '바이오 유럽(BIO-Europe 2025)'에 참가했다. 먼저 WVC는 백신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다. IDT는 이 자리에서 ▲세포배양 및 미생물 기반 공정 ▲공정개발 ▲품질검증 ▲완제 충전 등 통합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 및 연구기관과의 수주 미팅을 진행했다. CPHI에서는 ▲유연한 생산 인프라 ▲안정적 공급망 ▲유럽 중심의 글로벌 규제 대응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전 세계 고객사 대상 수주 활동을 강화했다. 이어 유럽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제약 파트너링 행사인 바이오 유럽에서는 무균 주사제 생산 기술력과 첨단 제조공정 역량, 개발부터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통합 CDMO 서비스 체계를 공유하며 글로벌 고객사와 협력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IDT는 이번 행사들을 통해 단순한 위탁 생산을 넘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적 CDMO 파트너로서의 입지 강화를 추진한다. 더불어 SK바이오사이언스와의 협업 시너지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주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스테라시스, '쿨페이즈' 고주파 제어기술 美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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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라시스가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고주파(RF) 미용의료기기 '쿨페이즈'의 고주파 제어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과열방지용 피부치료장치 시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 손상을 최소화하는 냉각 제어 기술이 핵심이다. 해당 기술은 시술 중 피부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함으로써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동시에 시술 효과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을 통해 쿨페이즈의 기술 경쟁력과 차별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특허는 단순한 장치 설계 차원을 넘어 고주파 에너지를 정밀하게 제어하면서도 과열을 방지하는 냉각 구조에 대한 독자적 기술이 포함돼 향후 글로벌 시장 내 유사 제품 대비 기술 장벽을 구축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쿨페이즈가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등급 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특허 등록까지 완료하며 기술적 독창성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두 가지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동국제약, '제29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진행


동국제약이 '제29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 임직원들이 산행 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탐방객에게 배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2009년 국립공원공단과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봄과 가을 탐방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전국 22개 국립공원의 600여 개 구급함에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안전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16년째 이어지는 이 캠페인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진행하는 대표적인 공익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아울러 동국제약은 '국립공원 야영객 안전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캠핑 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덕유산·지리산 등 전국 주요 15개 야영장과 8개 대피소에 구급함과 구급용품을 비치해 야외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상처나 사고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과 협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CPHI 2025' 참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프레스티지바이오)가 'CPHI Worldwide 2025(CPHI)'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관 내 주요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참가해 독자 스마트 바이오 생산 플랫폼 '알리타 스마트 바이오팩토리'를 비롯한 차세대 생산 기술과 설비 역량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회사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유럽 및 중동 지역 제약사, 글로벌 투자사, 신규 파트너십 후보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생산 자동화 시스템과 싱글유즈(Single-Use) 설비를 결합한 알리타(ALITA) 플랫폼은 유럽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프레스티지바이오는 총 15만4000리터 규모의 대형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정 유연성과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한 맞춤형 CDMO 서비스를 강점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는 이번 전시에서 모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함께 그룹 차원의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 신약 개발과 생산 통합 역량을 소개하며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엔드투엔드(End-to-End) 밸류체인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회사는 이번 CPHI 참가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논의가 구체화되고 유럽 CDMO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씨엔알리서치, 'K-AI 신약개발 R&D' 국책과제 선정


씨엔알리서치가 보건복지부 주도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R&D) 사업' 컨소시엄에 공동기관으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대병원(2주관), 삼성서울병원(3주관), 한국생명공학연구원(4주관) 등 국내 최정상급 산·학·연·병 기관이 주도한다. 컨소시엄은 2029년까지 국내 첫 인공지능(AI) 기반 임상시험 설계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임상 효율화와 성공률 확보를 목표로 한다. 씨엔알리서치가 공동주관으로 참여하는 1주관은 신약개발 임상 성공을 가속화하는 연합학습 기반 멀티 에이전트 플랫폼을 설계·구축한다. 회사는 이번 과제에서 ▲AI 기반 임상시험 프로토콜 패키징 설계 및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지원 ▲AI 활용 신약개발 임상 플랫폼 현황 구축 등 첨단 임상시험 프로세스 개발을 전담한다. 회사는 이번 과제를 통해 전통적인 임상시험 프로세스 전반에 AI 기반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방침이다.


◆듀켐바이오, 방사성의약품 '프로스타시크' 출시


듀켐바이오가 전립선특이막항원(PSMA) 표적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프로스타시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스타시크는 전립선암 세포에만 과발현되는 특수 단백질 PSMA을 정밀 추적해 초기 전립선암 재발 환자에 대한 발견율을 기존 진단 방식인 자기공명영상(MRI)/컴퓨터단층촬영(CT) 대비 3배 이상 높였다. 이를 통해 기존 3~4시간이 걸리던 검사를 80분(대기 60분, 촬영 20분)으로 단축시켰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프로스타시크는 중등도 이상의 전이 위험을 가진 전립선암 환자와 초기 전립선암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후 전립선 특이 항원(PSA) 수치 상승으로 재발이 의심되는 환자 대상 암 전이 또는 재발의 정밀 평가에 활용될 예정이다. 듀켐바이오는 국내 핵심 권역인 수도권 및 부산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제조소의 프로스타시크 품목허가를 동시에 획득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향후 양 제조소를 통해 전국적인 의약품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 전립선암 환자들의 진단 접근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오스템파마 "치아미백제 '뷰센 30' 11월 올영픽 선정"


오스템임플란트 계열사 오스템파마는 치아미백제 '뷰센 30'이 11월 올영픽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올영픽은 올리브영이 매월 트렌드를 반영해 엄선한 '인기 브랜드 제품'을 특별 혜택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회사는 이번 올영픽 선정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뷰센 30을 정가 대비 2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치과 미백치료에 사용하는 성분인 '과산화수소'를 3.0% 함유하고 있다. 이는 국내 가정용 치아미백제 가운데 최대 함량으로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뷰센 28'보다 함량이 0.2%p 더 높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뷰센 30은 사용 4주 후부터 치아 착색이 개선되며 단국대 치과대학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뷰센 30 제품에는 유독 화학물질(CMIT/MIT), 트리클로산, 부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등 5가지 유해 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회사는 클로브민트 향을 띠고 있어 사용 후 상쾌하고 치약 형태로 만들어 일상에서 손쉽게 셀프 미백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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