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빅딜, 3세 경영 밑작업…이호진 전 회장 복귀 '관건' [이데일리]
태광산업이 애경산업 인수전에 뛰어든 것을 두고 '태광 3세 경영'을 위한 밑작업이라는 시각이 고개를 들고 있다. 다만 이호진 전 회장의 복귀가 선행돼야 하는 만큼 향후 태광그룹의 사법 리스크 관리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 티투프라이빗에쿼티(티투PE),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애경산업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최종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AK홀딩스로부터 애경산업 지분 63%를 인수할 예정이며, 매각가는 4000억원 후반대로 알려졌다. 애경산업 인수에 참전한 티투PE는 태광그룹 계열사로 이 전 회장의 장남인 이현준씨와 장녀 이현나씨가 각각 지분 9%를 보유하고 있다.
이천 롯데택배서 60대 근로자 사망…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뉴시스]
경기 이천시 롯데택배 물류센터에서 1명이 사망해 고용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1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4분께 경기 이천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센터에서 A(60)씨가 숨졌다. A씨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소속 근로자가 아니라 수급인 신분이다. 사고 당시 지게차 운전자가 걸어가는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관할청인 노동부 성남지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와 산재예방지도과는 즉시 사고 조사에 착수해 작업중지 등 엄중 조치했다. 아울러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유럽에 공장 짓는 中전기차…현대차·기아와 격돌 예고 [한국경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유럽 공장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럽연합(EU)이 지난해 10월부터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45.3%에 달하는 고율 관세를 부과하자 생산 거점 옮기기에 나선 것이다. 미·중 갈등 여파로 미국 수출길이 막힌 중국 메이커가 유럽 시장에 한층 더 공을 들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샤오펑은 최근 오스트리아 자동차 위탁생산업체 마그나슈타이어와 손잡고 유럽에 첫 생산 거점을 마련했다. 샤오펑은 이곳에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6와 G9 초도 물량을 생산했다. 샤오펑은 이와 함께 독일 뮌헨에 연구개발(R&D) 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럽의 특성을 반영한 현지 맞춤형 차량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철근 누락 제재 업체, LH 사업 2년간 186건 수주 [뉴스1]
아파트 공사 과정에서 철근을 빼먹은 혐의 등으로 제재를 받은 업체들이 최근 2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련 사업을 186건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8월 철근 누락 문제로 부정당업자 제재를 받은 66개 업체 가운데 27곳이 최근 2년간 LH 사업 186건을 수주했다. 기간은 2023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다.
자체 블록체인 출시에…두나무 신고가 [매일경제]
두나무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기와' 출시에 힘입어 10% 상승하며 1230일 만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L)2인 기와는 업비트가 단순 거래소를 넘어 미국 코인베이스 같은 웹3 플랫폼이자 결제 플랫폼이 되겠다는 목표로 출시한 블록체인이다. 17일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기준가는 지난 16일 34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들어서는 소폭 하락해 3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나무는 기준가를 토대로 2022년 5월6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기와체인을 출시한 이달 9일 이후 19.72% 급등한 효과다. 시가총액은 11조8518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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