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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노조 "노사합의 없이 로봇 도입 안돼"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1.22 17:38:06
이 기사는 2026년 01월 22일 17시 3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차노조 "노사합의 없이 로봇 도입 안돼"[중앙일보]

22일 전국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소식지를 통해 "노사 합의 없는 일방통행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AI 로봇 도입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현대차는 이달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 2026)에서 아틀라스를 공개한 바 있다. 2028년까지 미국에 로봇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아틀라스를 대량 생산해 생산라인에 배치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노조는 아틀라스가 주목받으며 현대차 주가가 폭등한 상황에 대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라며 혼란스러운 분위기도 전했다. 아틀라스 기술로 현대차가 주목받은 것은 환영하지만, 현장 투입으로 일자리가 줄어드는 등 노동 구조가 재편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 

카카오, '옥상옥 논란' CA협의체 축소한다[파이낸셜뉴스]

2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CA협의체는 이달 중 인사개편을 통해 규모 축소에 들어간다. 현재 CA협의체는 의장인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전략·ESG·브랜드커뮤니케이션·책임경영 등 4개 핵심 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CA협의체에 포함된 인원은 현재 150여명 규모로, 대표·비서·인사·재무·법무·홍보·대관 등 그룹 핵심 기능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지난 2024년 2월 출범한 CA협의체는 카카오의 전 계열사 간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컨센서스를 형성하는 역할을 맡았다. 다만 CA협의체는 법적 근거 없는 독립기구임에도 카카오 본사 및 계열사들의 업무 범위가 겹치고, 보고 체계에 혼선을 주며 경영 효율성 저하를 초래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개편은 김범수 창업자가 지난해 1심 무죄 선고로 사법 리스크가 줄어든데다가 이러한 '옥상옥' 논란을 불식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원은 줄이지만 계열사 컨트롤 타워 역할은 남겨둘 것으로 예상된다.


與, 국민연금 운용에 '스튜어드십 코드 강화' 법안 추진[조선비즈]

조선비즈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는 국민연금에서 자금을 받아서 굴리는 민간 위탁 운용사 선정 기준에 '스튜어드십 코드' 준수 여부를 포함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 마련에 착수했다. 법안은 3월 초쯤 발의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일본 공적연금(GPIF)의 방식을 참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GPIF는 자산 운용사에 기금을 위탁하면 운용사가 의결권 행사를 어떻게 했는지, 기업 주주총회에 참석해 어떤 안건에 찬성이나 반대를 했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민주당의 스튜어드십 코드 강화 방안은 국민연금의 돈을 받아 투자하는 자산 운용사가 의결권 행사에 적극적으로 나섰는지를 따져서 운용사 선정에 반영한다는 것이다.  


신축 풍년' 광명에 보류지 나온다...시세 대비 1억 저렴[파이낸셜뉴스]

22일 업계에 따르면 광명시 철산동 '철산자이 더헤리티지(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 조합은 보류지 7가구를 '경쟁 입찰'에 부치기로 결정했다. 전용면적 59㎡는 3가구로, 입찰기준가격은 13억5000만원이다. 이른바 '국민평형'인 84㎡는 2가구이며 16억원이다. 114㎡는 B타입과 C타입이 한 가구씩 나왔으며, 입찰기준가격은 각 18억5000만원과 19억5000만원이다. 최고가를 써낸 응찰자가 소유권을 거머쥐게 된다. 앞서 조합은 지난 2024년 9월에도 보류지 16가구를 매각한 바 있다. 당시 입찰기준가격은 59㎡(15가구) 8억3300만원~9억8000만원, 114㎡(1가구) 13억4000만원이었다. 당시와 입찰기준가격을 비교하면 59㎡는 최대 5억1700만원(62.1%)이 높아졌다. 114㎡는 5~6억원이 올랐다. 최근 1년 새 급등한 시세가 반영된 양상이다. 현재 59㎡의 최근거래는 지난해 10월 12일이며, 최고가인 14억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84㎡의 최고가는 17억원으로 지난해 9월 22일 거래에서 나왔다. 114㎡도 지난해 10월 15일 19억55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번 입찰기준가격은 시세 대비 5000만원에서 1억원 가량이 낮은 셈이다.


로봇 양산 공급망 짜는 현대차..구매본부에 '로보틱스실' 신설[파이낸셜뉴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부터 구매본부 산하에 '로보틱스부품구매실'을 신설하고 하위 조직으로 로보틱스SCM(공급망관리)전략팀과 로보틱스부품구매팀을 꾸렸다. 로보틱스SCM전략팀은 로보틱스 전용 공급망 전략 수립을 담당하고 로보틱스부품구매팀은 로봇 제작에 필요한 핵심 부품의 구매와 조달 업무를 전담한다. 로보틱스부품구매실은 고부가 가치 부품의 글로벌 공급망을 선점하고 단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휴머노이드 로봇 제작 비용에서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구동 장치)가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달한다. 여기에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센서, 카메라, 반도체 기판 등 고부가 부품이 로봇 제작에 필요하다. 


"상표 따라하지마" 쥬비스 vs 쥬비컷 다툼[머니투데이]

22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0부(부장판사 김미경)는 최근 쥬비스다이어트가 쥬비컷이라는 다이어트 관련 제품을 판매한 엘에스에스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표 등 침해금지 가처분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 사건은 엘에스에스씨가 쥬비컷이란 이름의 다이어트 관련 제품(다이어트용 바디랩)을 판매하면서 불거졌다. 쥬비스다이어트는 엘에스에스씨가 등록상표에 관한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가처분을 냈다. 법원은 엘에스에스씨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각 상표는 첫 두 음절인 쥬비 부분이 같긴 하다"면서도 "소비자들이 쥬비 부분만을 분리해 인식하거나 호칭할 것으로 보기 어려우므로 그 호칭이 유사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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