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부동산 경기 위축 여파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신규 수요 창출 추진을 통해 구조적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9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적자 폭은 148억원, 당기순손실은 204억원으로 확대됐다.
가전시장 침체 지속과 부동산 경기 위축에 따른 주거 이동 감소 등 비우호적인 환경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한국부동산원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는 지난해 1분기 대비 이사 수요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러한 비우호적 환경이 올 상반기 중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상품의 브랜드별 구조 혁신 및 신규 수요 창출을 적극 추진 중이다.
특히 고가 상품군과 해외브랜드 확대 등의 중저가 상품군 전략을 통해 구조를 혁신하고 있으며 단독 상품 운영도 확대하고 있다. 포장 이사와 입주 청소, 주거 공간 설비, 인테리어 등 가전 수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의 1등 업체들과 전략적으로 협업한 수요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속 성장을 위한 4대 핵심 전략 역시 고도화한다. 4대 핵심 전략은 ▲고객 평생 Care ▲PB 'PLUX' ▲스토어 뉴 포맷▲가전 전문 이커머 등이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4대 핵심 전략 가속화 및 고도화 추진을 통해 전략 관련 매출 비중을 높이고 지속 성장 달성의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라며 "지난해 전체 매출의 38%를 차지했던 4대 핵심 전략 관렴 매출 비중을 올해 약 45%까지 비중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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