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진욱, 전한울, 이태민, 조은지 기자] 펄어비스는 신작 '붉은사막'의 골드행을 21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골드행은 출시 버전이 담긴 게임 패키지 마스터를 제작하는 작업으로 최종 출시 단계에 돌입했음을 의미한다. 펄이비스는 붉은사막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붉은사막과 함께 해주신 전 세계 팬 여러분 덕분에 출시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3월 20일 파이웰 대륙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붉은사막은 지스타를 비롯 TGA(The Game Awards),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서머게임페스트(SGF), 차이나조이(CJ), 게임스컴(Gamescom), 트위치콘(TwitchCon), 팍스 이스트와 웨스트(PAX EAST and WEST), 도쿄게임쇼(TGS) 등 글로벌 주요 게임쇼에 참가해 게이머들과 만나며 기대감을 높였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갈기 동료들과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자체 게임엔진으로 만든 광대한 오픈월드의 자유도와 상호작용, 사실적이고 고품질 그래픽, 다이나믹한 액션과 전투를 보여주며 게임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빗썸,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
빗썸은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경영 의사결정의 핵심 거버넌스 영역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빗썸금융타워에서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첫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는 거래소 보안 정책과 대응 전략을 내부 판단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 시각을 바탕으로 상시 검증함으로써 안전한 거래소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빗썸은 2024년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내부통제위원회, 시장감시위원회, 자금세탁위험관리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를 운영하며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내부통제 및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이번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출범을 통해 보안 체계에서도 전문적 검증은 물론, 보안 관련 의사결정 구조를 보완하는 전문가 협력 체계를 새롭게 갖추게 됐다는 게 회사츠 설명이다. 빗썸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는 정보보호 및 블록체인 보안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은 이재원 빗썸 대표와 함께 김승주 고려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자문위원으로는 강민석 KAIST 교수, 손기욱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강은성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SOOP "라이브 스트리밍 기반 개그 콘텐츠 주목"
SOOP은 라이브 스트리밍을 기반으로 한 개그 콘텐츠가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대본과 편집 중심의 기존 코미디 포맷에서 벗어나, 즉흥성과 실시간 소통을 앞세운 라이브 개그가 SOOP에서 다시 한 번 개그맨들의 존재감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이다. 개그맨들은 '날 것의 환경'에서 수년간 다져온 애드리브와 상황 판단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유저 또한 단순한 시청자를 넘어 방송에 직접 참여하며 라이브 개그는 '보는 웃음'이 아닌 '함께 만드는 웃음'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실제 수치로도 확인된다. 지난해 SOOP에서 활동하는 개그맨 스트리머들의 방송을 시청한 누적 유저 수는 100만명에 달했으며, 작년 하반기 개그맨들의 수익도 평균 55% 수준의 성장 흐름을 보였다. SOOP은 올해 개그 콘텐츠를 매주 평일 오전 11시 정기 편성으로 운영해 '개그맨 생태계'를 하나의 라인업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여기에 개그맨 전체가 참여하는 토크쇼 형식의 '개그총회'를 고정 콘텐츠로 선보이며 출연자 간 시너지와 팬덤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개그맨의 합류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획 콘텐츠도 선보인다.
◆컴투스홀딩스 '페이탈 클로', 'WASD: 토리의 모험'과 스팀 묶음 할인 이벤트
컴투스홀딩스는 액션 메트로배니아 게임 '페이탈 클로'와 협동 어드벤처 'WASD : 토리의 모험'의 묶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최대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선보인 두 게임을 기존 가격에서 추가 10%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페이탈 클로'와 'WASD : 토리의 모험'은 스팀 이용자 평가에서 '매우 긍정' 평가를 각각 93%, 86% 기록한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미있는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페이탈 클로'는 지난해 11월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WASD : 토리의 모험'은 2~4인이 함께 즐기는 협동 어드벤처 게임이다.
◆넥슨네트웍스, 올 상반기 게임QA 채용연계형 인턴 공개 채용
넥슨네트웍스는 2026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넥슨네트웍스는 게임서비스 및 QA 부문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으로, 넥슨이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게임의 운영과 품질 관리를 담당한다. 이번 인턴 모집은 게임QA 직군에서 진행되며, 적합한 역량을 가진 사람은 나이, 전공, 경력 등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류는 이날부터 내달 1일 24시까지 넥슨네트웍스 채용 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심사 이후에는 인성검사 및 실무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인턴십 합격자들은 3월 초부터 넥슨네트웍스 판교센터에서 ▲품질관리 ▲각종 테스트 ▲서비스 안정화 지원 ▲서비스 리스크 관리 ▲기술 활용 및 고도화 등 다양한 게임QA 부문의 업무를 수행한다. 6개월간 인턴십을 마치고 나면 최종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인턴십 참가자들에게는 정규직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 및 복지가 제공된다. 넥슨네트웍스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재충전 휴가 및 휴가비 지원, 연간 복지포인트 지급, 단체상해보험 등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라인페이 대만, 인천공항 전시 부스 운영
라인페이 대만은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설 연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라인페이 대만 사용자를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28일까지 약 5주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내 한국관광공사 한류문화 체험관인 '하이커 스테이션'에 마련된 라인페이 대만 부스에서 진행된다. 대만 사용자들이 한국 입국부터 출국까지 여행 전 과정에서 라인페이로 손쉽게 결제하며 실질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행사 기간 중 해당 부스를 방문해 간단한 앱 인증과 인스타그램 사진 게시를 완료한 선착순 2000명에게는 국내 주요 가맹점에서 최대 35%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팩이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공항철도 ▲두타몰 ▲라인프렌즈 스퀘어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신라면세점 ▲에버랜드 등 총 11개의 관광·쇼핑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대만 사용자들은 한국에서 관광을 즐기며 다양한 곳에서 라인페이로 합리적인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다.
◆오렌지플래닛, 스타트업 밀착형 IPO 준비 프로그램 가동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단계에 진입해 기업공개(IPO)를 검토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PO 연구모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IPO 연구모임은 스타트업이 IPO 준비 전 과정을 점검하고 실무 중심의 해법을 도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단기 강연 위주 프로그램과 달리 사전 진단부터 실행, 사후 점검까지 이어지는 장기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일정 수준 이상으로 성장한 스타트업들은 IPO 과정에서 내부통제, 지배구조, 상장 전략 수립, 주주 커뮤니케이션 등의 다양한 실무 과제를 한꺼번에 마주한다. 특히 상법 개정과 상장 사전 심사 요건 강화로 진입장벽이 높아진 최근 IPO 환경에서 기존 이론 중심 강연과 지식만으로는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이에 오렌지플래닛은 각 기업이 처한 상황을 전제로 한 최적화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일반상장과 더불어 기술 경쟁력을 중심으로 평가받는 기술특례상장까지 대비한다.
◆노타, UAE 교통 인프라 핵심 파트너 '도약'
노타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교통청과 온디바이스 AI 기반 실시간 사고 관리 시스템 및 협력 지능형 교통 체계(C-ITS)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노타는 지난해 아부다비에서 ITS 기술 검증을 진행했으며, 도로 위 돌발상황 검지 성능에서 95%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보여 아부다비 교통청 관계자들에게 기술의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기술 도입 장벽이 높은 중동 시장에서 ITS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이번 현지화 개발 협약까지 체결함으로써 본 사업 진입을 위한 결정적인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아부다비에 노타의 ITS 도입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노타와 아부다비 교통청은 ▲생성형 AI 중 하나인 비전언어모델(VLM) 기반의 실시간 자동 사고 관리 및 V2I 통신 기술 결합 ▲C-ITS 인프라를 활용한 실시간 교통 경보 및 교통 약자(보행자·자전거 등) 보호 서비스 구현 ▲아부다비 교통 관제 센터와의 시스템 통합 및 보안 거버넌스 수립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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