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최지혜 기자]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이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의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의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겠단 포부를 밝혔다.
22일 오전 성수4지구를 찾은 김 사장은 딜사이트에 "탁 트인 한강 조망 입지라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며 "조합원 전원이 고층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성동구 강변임광아파트를 찾아 옥상에서 성수4지구를 둘러봤다. 도시정비사업 현업 관계자들은 김 사장에게 사업 개요와 수주 전략을 공유했다. 임광아파트는 영동대교북단IC에 인접한 한강변 입지의 아파트로 성수4지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단지다.
김 사장은 "사실 조합원들은 대우만 믿으면 된다"며 "써밋 브랜드 가치를 담아 조합이 원하는 조건에 최고의 품질을 선보일 것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이후 김 사장은 성수4지구 조합 사무실을 찾아 조합원들에게 직접 수주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대우건설은 해외 선진 전문 업체와의 협업을 수주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구체적으로 설계는 미국의 '마이어 아키텍츠(Meier Architects)와, 구조설계·엔지니어링은 'ARUP(아룹)'과, 조경·공간 구성은 'Grant Associates(그랜트 어소시에이츠)'와 각각 협업을 추진한다.
한편 성수4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219-4 일대에 지하6층~지상65층 1439가구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공사비 1조4000억원에 육박하는 대형 정비사업으로 조합은 내달 9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친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