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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임대료 부담... 오피스 '탈서울' 가속화되나
박성준 기자
2025.08.08 14:42:53
비용 부담 낮추고 집적효과 높은 경기 오피스 부상
신광교 클라우드시티 투시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서울 오피스 임대료가 이미 전국 최고 수준에서 더욱 상승하고 있어 비싼 임대료와 관리비용 부담을 고려한 기업들의 탈서울화가 일어날지 주목된다.


8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 서울 오피스 임대료는 제곱미터(㎡)당 2만459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1만8610원) 대비 약 32% 높은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의 임차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반면, 높은 임대료로 인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경기권 오피스로 이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경기권 오피스 임대료는 서울의 절반 수준인 ㎡당 1만3020원으로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기업 간 집적효과가 우수한 경기도 지역의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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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용절감과 업무 효율성 및 기업 간 협업을 위해 사옥을 이전한 사례가 있다. 지난해 광동제약은 신사옥을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마련하고 이전을 마쳤으며, JW그룹도 서초동 사옥에서 JW과천사옥으로 이전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다수의 제약사가 과천으로 본사 및 연구소 이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기도 용인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반도체 시설을 조성 중인 가운데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등의 기업이 다수 이전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인 도쿄일렉트론 코리아가 서울에서 용인으로의 이전을 확정했으며, 반도체 장비검사 전문기업 고영테크놀로지 역시 올해 용인으로 본사 및 지주사를 이전한 바 있다.


임대료가 서울에 비해 합리적이면서도 산업 집적효과를 누릴 수 있는 오피스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서 분양 중인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단지는 반도체 기술 산업의 중심지인 삼성디지털시티 맞은편 삼성삼거리에 자리 잡았다.


교통 환경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과 용서고속도로 흥덕IC 등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강남역 등 서울 중심지로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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