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中 창신메모리 반도체 검사장비 추가 수주
35억 규모 추가 물량 확보 "실적 개선 기대"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코스피 상장사 '미래산업'이 중국 창신메모리(CXMT)와 반도체 검사장비 관련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수주 규모는 35억2000만원이다. 지난해 매출(270억원)의 13.03%에 해당한다.
이번 수주는 지난달 26일 35억원 규모의 수주계약 이후 추가 확보한 물량이다. 주요 계약조건은 동일하다. 계약금과 선급금은 별도 지급 않되, 선적 전에 계약금 50%를 지급하고 최종 승인 후 50%를 지급한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증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확대 등으로 반도체 시장이 슈퍼사이클(초호황)에 진입한 모습"이라며 "고객사와의 안정적인 공급 계약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천안 본사 공장이 풀가동 중"이라며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후공정 장비전문기업 미래산업의 지난해 연결 매출은 270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당기순이익 66억원이다. 1분기 매출은 47억원, 영업이익 3억원, 당기순이익 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8%, 85.7%, 96.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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