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서재원 기자] 과학기술인공제회(과기공)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크레딧 펀드 출자사업에서 IMM크레딧앤솔루션(ICS) 등 총 5곳의 운용사가 1차 서류 문턱을 넘었다. 과기공은 향후 운용사 실사 등을 거쳐 2곳의 위탁운용사(GP)를 선발해 총 100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 과기공은 크레딧 블라인드펀드 출자사업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운용사를 대상으로 결과를 개별 통보했다. ▲ICS ▲VIG얼터너티브크레딧(VAC) ▲KCGI ▲JKL크레딧 ▲스틱인베스트먼트 크레딧본부(스틱크레딧) 등 총 5곳의 운용사가 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서류접수를 마감한 지 1달여 만에 1차 결과가 나왔다. 당초 과기공은 지난주 운용사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동점자가 발생하면서 심사 일정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출자사업에는 총 7곳의 운용사가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전해진다.
과기공은 향후 운용사 실사와 프레젠테이션(PT) 심사 등을 거쳐 6월 중 최종 GP 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GP는 최소 2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해야 한다. 작년부터 펀드레이징을 진행해 1차 결성을 완료한 ICS, 스틱크레딧, VAC 등은 일찍이 최소 결성금액을 훌쩍 넘은 상황이다.
크레딧 펀드의 주목적 투자 대상은 대출채권,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등 원금보호를 위한 구조적 투자다. 최종 선정된 운용사는 크레딧 투자에 결성총액의 7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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