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준우 기자]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기업 '다보링크'는 에너지 전문가 김광현 박사와 협업해 폐배터리 복원 및 재생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다보링크는 전기차 보급이 확산돼 폐배터리 발생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보링크 관계자는 "2023년 세계 전기차 폐차량은 411만대, 2024년에는 4227만대로 75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자원순환과 환경, 안전 문제 해결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광현 박사는 "현재 폐배터리 복원, 재생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폐배터리가 리튬, 니켈, 코발트 등 핵심 광물이 다량 함유된 '도시광산'"이라며 "글로벌 시장은 연평균 17~33%의 고성장이 기대되고, 국내 시장 역시 10년간 약 70%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다보링크는 향후 배터리 복원, 재생 기술 내재화, 품질 인증 체계 등을 구축하고 ▲배터리 제조사 ▲완성차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 B2B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IoT·데이터 기반 배터리 이력 관리 솔루션 개발, 정부 정책 및 대기업 협력 통한 대규모 실증사업 참여 등도 추진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보링크 관계자는 "에너지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폐배터리 복원, 재생 시장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순환경제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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