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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신규 취항·증편으로 아시아 하늘길 강화
최유라 기자
2026.02.18 09:10:16
아시아나 '중국 증편'…티웨이 인천-자카르타 취항·진에어 영남권 노선 다변화
이 기사는 2026년 02월 15일 07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시아나항공 A321NEO.(제공=아시아나항공)

[딜사이트 최유라 기자]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봄 여행 시즌을 앞두고 신규 취항과 노선 증편을 통해 아시아 하늘길 확장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비자 면제 정책에 힘입어 중국 노선을 강화하고 티웨이항공은 저비용항공사(LCC) 최초 인천-자카르타 노선 개설로 시장 선점을 노린다. 진에어는 부산·제주를 중심으로 대만, 일본, 홍콩 노선을 연이어 취항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한중 양국의 비자 면제 정책 연장 및 수요 증가에 맞춰 중국 노선 운항을 동계 대비 20% 확대한다. 


◆ 아시아나항공, 中 노선 20%↑…비자 면제 연장 선제 대응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29일부터 인천발 총 18개 중국 노선에서 주 161회 운항 체제를 갖춘다. 판다기지가 있는 청두와 마라의 본고장 충칭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베이징, 다롄, 난징 등 주요 도시의 운항 횟수를 늘린다. 이어 5월6일부터 창춘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9회로, 옌지 노선은 5월8일부터 주 7회에서 8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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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현지 온라인 판매 채널을 강화하고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등 방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인 모습이다. 실제 지난해 11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 광군절에 알리바바그룹의 온라인 여행 플랫폼 '페이주'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당일 접속자 50만명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중 양국의 비자 면제 정책 시행 이후 관광과 함께 경제 문화 협력 확대 등으로 다양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노선 공급 증대를 통해 양국간 우호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공=티웨이항공)

◆ 티웨이항공, LCC 최초 인천-자카르타 개설                           


티웨이항공은 4월29일부터 국내 LCC 최초로 인천-자카르타 정기 노선을 개설한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노선에는 중대형 기종인 A330-300을 투입해 비즈니스와 인근 관광지 수요를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자카르타 신규 취항에 맞춰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인천-자카르타 및 청주-발리 노선을 대상으로 편도 총액 기준 자카르타 18만9000원, 발리 14만3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28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을 놓친 고객도 할인코드 'FEB26'을 사용하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인천-자카르타 노선 스케줄 오픈을 통해 동남아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진에어 B737-800.(제공=진에어)

◆ 진에어, 영남권 하늘길 확대…대만·일본·홍콩 공략


진에어는 김해공항과 제주공항을 중심으로 대만, 일본, 홍콩 하늘길을 확대한다. 우선 다음달 30일부터 부산-타이중 노선을 주 5회(월·화·수·금·토) 운항한다. 타이중은 버블티와 흑당 밀크티로 유명하며 대만의 현대 예술과 전통적인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시로 2030 세대에게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가 밀집해 있다. 


이어 4월2일부터는 영남권 최초의 일본 미야코지마 직항 노선을 주 2회(목·일) 운항한다. 미야코지마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남서쪽으로 3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생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섬'으로 손꼽히는 휴양지다. 


아울러 제주공항에선 주 7회 일정으로 제주-홍콩 노선이 열린다. 현지의 화려한 야경을 즐기려는 내국인 수요는 물론 제주의 자연과 한류 콘텐츠를 선호하는 홍콩발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싣는다. 


진에어는 "다채로운 대만의 예술, 일본의 이국적인 바다, 홍콩의 화려한 도심을 취향대로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여유로운 스케줄과 합리적인 운임으로 활기찬 봄 여행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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