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국의 '크로쓰' 프라이빗 세일 열리자 마자 마감
업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퍼블릭 세일 임박

[딜사이트 김진욱 기자] 장현국 대표의 가상자산 프로젝트 '크로쓰(CROSS)'가 프라이빗 세일에 들어갔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11일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프라이빗 세일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프라이빗 세일은 1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해당 물량은 이미 판매가 완료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프라이빗 세일은 가상자산 프로젝트의 초기 자금 조달을 위한 중요한 단계다. 선별된 투자자들에게만 제공되는 기회다.
이번 세일은 크로쓰의 잠재력을 믿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상당한 규모의 참여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판매 물량과 가격 등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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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미 판매가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다. 업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조만간 퍼블릭 세일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로쓰는 단순한 토큰 발행을 넘어, 게임과 NFT, 디지털 자산을 통합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장 대표는 "토큰 생성 이벤트(TGE)는 시간 문제일 뿐"이라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로드맵을 자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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