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아마존게임즈, 'TL' 글로벌 출시
[딜사이트 이호정, 김민기, 신지하, 전한울, 이태웅 기자]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따. TL은 ▲PC 스팀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5과 엑스박스 시리즈 S|X를 통해 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지역에서 서비스한다.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는 글로벌 서비스에 맞춰 7개국 언어(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브라질어, 포르투갈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게임 내 보이스(음성 언어)는 3개 국어(영어, 일본어, 한국어)를 제공한다. 최문영 엔씨소프트 TL 캡틴은 "마침내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노력의 결과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TL은 모두를 위한 MMORPG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 24시간 이내 사전예약 100만 돌파
엔씨소프트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100만 기록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사전예약을 시작한 후 10일 1일 오전 중 집계된 것으로 24시간 이내 달성한 기록이다. 엔씨소프트는 사전예약 100만 달성을 기념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기존 보상에 더해 게임 내 재화 ▲1백 다이아 ▲1백만 아데나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크래프톤, 지스타서 인조이·딩컴모바일·프로젝트 아크 공개
크래프톤은 지스타 2024에서 '인조이', '딩컴 모바일', '프로젝트 아크' 등을 선보이고, 현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인조이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 8월 게임스컴 2024 시연에서 5시간 이상 관람객들의 대기 행렬 이 이어진 기대작이다. 딩컴 모바일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제작한 오픈 월드 생활 시뮬레이션 PC 게임 '딩컴'의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프로젝트 아크는 이번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탑다운 뷰 슈팅 게임이다. 크래프톤은 출품작과 부스,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게임 글로벌 라이선스 확보
크래프톤은 일본의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와 '팰월드'의 지식재산권(I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팰월드는 지난 1월 19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 및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비디오 게임 플랫폼 엑스박스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몬스터 육성 오픈 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트 게임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계약을 통해 팰월드 IP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원작의 주요 재미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충실히 재해석하여 구현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크래프톤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펍지 스튜디오(PUBG STUDIOS)'의 개발팀이 맡게 된다.
◆넷마블문화재단, '제22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성황리 종료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달 28일 지타워에서 '제22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게임과 사회의 연결'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155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넷마블게임콘서트에 학생들과 함께 참가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게임콘텐츠학과 강재신 교수는 "강연자가 실제 학창시절에 기획했던 내용으로 게임 개발을 실현하기까지의 과정과 경험이 감동적으로 다가왔다"며 "대중에게 게임 관련 다큐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컴투스, '컴:온 2024' 공식 웹사이트 오픈
컴투스는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2024'의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공모요강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컴투스가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하는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글로벌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유망한 개발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부문은 모바일 혹은 PC 플랫폼 기반의 창작 게임이다.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만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개인 혹은 10인 이내 팀 형태로 지원할 수 있다. 단, 새로운 산업 인재 육성과 지원이라는 공모전의 취지에 맞게, 현재 게임 기업에 재직 중인 개발자는 참여할 수 없다. 작품 접수는 11월 19일부터 12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들은 공모전 참가 지원서와 게임 기획서, 게임의 특징과 개성을 잘 보여주는 영상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추후 1차 심사에 합격한 지원자들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게임 시연이 가능한 프로토타입 빌드 파일을 제출 받고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실시하게 된다.
◆넵튠, '냥스파' 개발사 '좀비메이트' 투자
넵튠은 모바일 힐링 게임 개발사인 좀비메이트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넵튠은 좀비메이트의 지분 19.9%를 확보했다. 좀비메이트는 게임덕, 모꼬지게임스튜디오 등에서 총 10건의 모바일 게임 기획 및 개발을 총괄한 김윤수 대표가 약 7년간 팀워크를 맞춘 개발자 및 아트 디렉터들과 함께 올해 1월 설립한 게임 개발사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건을 기록한 고양이 마사지샵 경영 모바일 게임 '냥스파'를 서비스 중에 있다. 이번 투자로 좀비메이트는 냥스파의 IP를 계승한 신작 '고양이와 비밀레시피'를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좀비메이트의 모바일 힐링 게임 개발에 대한 노하우와 글로벌 지역 성과를 바탕으로 투자를 결정했다"며 "든든한 애드테크 사업 성과에 더해, 잠재적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 확보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잔망루피' 컬래버레이션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넥슨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잔망루피'의 개성을 녹인 스피드전 카트바디 '올림포스 ZMLP 에디션'을 공개한다. 아울러 주행을 지원하는 각종 효과를 보유한 '나뤂배찌' 펫과 '트래블뤂' 플라잉 펫과 풍선, 스키드, 프로필 사진, 스티커 등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게임 아이템을 업데이트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협업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이파이브 게임즈, '천년 어게인' 모바일 퍼블리싱 계약 체결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액토즈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천년' IP를 활용한 전통 무협 MMORPG '천년 어게인'의 한국 모바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천년'은 무협 세계를 배경으로 단순히 무기만 사용하는 전투가 아닌 권법, 검법, 장풍 등 다양한 무공을 바탕으로 한 색다른 전투 경험이 호응을 얻으며 2000년대를 풍미했던 온라인 게임이다. 이번에 모바일 퍼블리싱을 계약한 '천년 어게인'은 그래픽과 캐릭터, 각 문파마다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문파 무공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더불어 총 8종의 무공 및 무공 별 등급 등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쿠키런: 모험의 탑, 열 번째 챕터 '지글지글 화산' 업데이트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모험의 탑'이 신규 챕터와 쿠키를 선보이고 새로운 스킨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열 번째 챕터 '지글지글 화산'과 신규 쿠키 '할라피뇨맛 쿠키'가 추가됐다. 아울러 쿠키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스킨 시스템과 길드 퀘스트 등 새로운 콘텐츠도 도입됐다.
◆쿠키런: 킹덤, '맹렬한 파괴의 도래' 업데이트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맹렬한 파괴의 도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두 번째 비스트 등급 쿠기 '버닝스파이스 쿠키'가 추가된다. 아울러 위기에 빠진 골드치즈 왕국을 무대로 펼쳐지는 '골드치즈 쿠키'와 '스모크치즈맛 쿠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에픽 등급의 신규 지원형 쿠키 '넛맥타이거맛 쿠키'와 '화염', '대지' 속성의 신규 비스킷 등도 추가된다.
◆유니티, 'U Day Seoul: Industry' 개최
유니티는 서울 강남 테헤란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U Day Seoul: Industry(유 데이 서울: 인더스트리)'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 리더들과 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동차, 제조, 건설, 교육 등의 분야에서 유니티 실시간 3D 기술을 활용한 성공적 디지털 트윈 구축 사례와 관련한 최신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는 자리로 총 20개 세션이 온·오프라인 상에서 동시 진행된다. 민경준 유니티 코리아 인더스트리 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 트윈 관련 기술 솔루션들을 공유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니티의 기술 솔루션과 관련 로드맵을 국내 개발자들과 지속적으로 공유, 업계 디지털 혁신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컴 자회사 씽크프리,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한글과컴퓨터는 자회사 씽크프리가 일본 벤처 캐피털 회사인 어코드 벤처스 및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ATU파트너스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23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씽크프리 주력 제품인 클라우드 오피스 설루션의 사업 모델 확장과 더불어 새로 선보이는 AI 기반 서비스 출시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견고한 성장을 기대하며 이뤄졌다. 김두영 씽크프리 대표는 "씽크프리는 한컴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문서 기술과 AI를 결합해 고도화한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며 "올해 안으로 일본 어코드 벤처스가 소개한 곳들을 포함한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IR을 진행하고, 시리즈 A 투자를 추가로 받아 급격히 성장하는 해외 클라우드·AI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검은사막, 오는 8일 '각성 도사' 글로벌 업데이트 예고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이 오는 8일 신규 클래스 '각성 도사'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관련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각성 도사는 지난 7월 선보인 도사 클래스의 각성 버전으로 음양오행 중 오행에 집중해 디자인됐다. 아울러 펄어비스는 길드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하우징 콘텐츠 '길드 장원'을 추가했고, '마구' 아이템 통합 등 콘텐츠 개선도 진행했다.
◆카카오 그룹, 지난해 약 15.2조원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 창출
카카오는 지난해 카카오 그룹이 우리 사회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업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는 이용자의 일상에 혁신을 불러일으켜온 디지털 전환의 노력이 산업적으로 가지는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이번 분석을 실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카카오 그룹이 직간접적으로 국내 산업에 창출한 생산유발효과는 15조200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7조5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고용유발효과는 약 5만3000명으로, 최근 3년 동안 약 13만4400명의 고용 유발에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인원, 수수료 얼리버드 체험 프로모션 진행
코인원은 10월 한 달간 '수수료 얼리버드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수수료 얼리버드 서비스는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를 선지불하면 30일간 한도 금액 내에서 기본 수수료율(0.2%) 대비 최대 82%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다. 코인원은 해당 서비스를 더 많은 이용자가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최근 출시한 신규 수수료 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사용 경험까지 확대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릴레이 0원 프로모션'을 통해 원화 출금에 이어 거래 수수료까지 무료로 제공하면서 코인원 고객의 수수료 부담이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시드오픈리서치, '2024년 미국 대선과 크립토 산업의 미래' 보고서 발간
해시드는 싱크탱크 해시드오픈리서치가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와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분석 보고서 '2024년 미국 대선과 크립토 산업의 미래'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해시드오픈리서치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모두 가상자산(크립토)에 대해 친화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누가 당선되더라도 가상자산 업계와 시장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HOR은 "아직은 상원이나 하원 한 쪽에서만 통과됐거나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최종 확정된 법안이 나오지 못한 상태이지만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중심으로 행해졌던 규제 일변도의 분위기는 미국 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 표명을 통해 올해를 지나 내년 중에는 유의미하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코빗 리서치센터,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선진화 전략' 보고서 발간
코빗은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2024 매일경제 가상자산 컨퍼런스'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 두 번째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2024 매일경제 가상자산 컨퍼런스는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와 감독당국, 학계 등 전문가들이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달 5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이종섭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발표한 주제 '국내외 가상자산 시장 현황과 도전 과제'를 ▲국내외 가상자산 사업 현황 ▲국내외 시장의 주요 도전 과제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 등 세 가지 주요 포인트로 나눠 요약했다. 최윤영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금융기관, 기술 전문가, 규제 당국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해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잠재적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포블, 솔라나 대표지갑 팬텀월렛 외부지갑등록 지원
포블게이트는 가상자산 거래의 다양성을 높이고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솔라나의 대표 지갑인 '팬텀'의 외부지갑 등록을 공식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포블은 이미 ▲메타마스크 ▲블록체인닷컴 ▲마이이더월렛 ▲카카오클립 ▲부리또월렛 ▲디센트월렛 ▲트러스트월렛 등 다양한 외부지갑을 지원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팬텀' 지갑은 이용자가 자산을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포블이 지원하는 외부지갑은 총 8개로 늘어났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이번 팬텀 지갑 지원은 이용자들이 더 다양한 블록체인 생태계와 안전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여 포블은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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