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적도원칙 가입 추진
이달 중 컨설팅 공고···지준섭 부행장 "ESG경영 확대"
[딜사이트 양도웅 기자] NH농협은행이 적도원칙 가입을 추진한다.
농협은행은 지난 17일 ESG추진위원회를 열고 적도원칙 가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이달 안으로 관련 컨설팅 공고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적도원칙이란 환경파괴와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는 1000만달러 이상의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해선 금융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전 세계 금융회사들 간의 자발적 협약이다. 국내 은행 가운데 KDB산업은행과 신한은행, KB국민은행이 가입했다.
ESG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지준섭 농업·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은 "2021년은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시행하는 원년으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은행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농협은행의 선도적인 ESG경영 확대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월 지주사와 함께 '탈석탄 선언'도 했다. 탈석탄 선언이란 국내외 석탄 발전소 건설에 들어가는 신규 프로젝트파이낸싱에 참여하지 않고, 친환경 사업과 신내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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