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벌크해운 부문 수익성 개선 지속
[배요한 기자] 팬오션이 벌크 해운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3분기에 이어 4분기까지 실적 개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전날 팬오션은 3분기 영업이익이 52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1.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838억원으로 25.3% 늘었다.
신영증권 엄경아 연구원은 15맇 “주사업부문인 벌크해운 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가장 크게 기여했다”면서 “비용이 고정된 벌크선의 수익성 개선과 용선 선박의 대선영업 확대에 따른 운영비용(opex) 감소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엄 연구원은 시장 운임이 강세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4분기에도 용선 선박 운영마진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팬오션의 4분기 매출액과 영입이익은 각각 5900억원과 555억원을 기록해 15.1%, 10.8%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엄 연구원은 “운임 상승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선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할증률 25%를 적용한다”며 “목표주가 8500원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또 “벌크 시장이 향후 2년간은 크게 늘어나지 않는 공급으로 인해 평균운임은 상승기조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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