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세무조사 가능성 ‘급락’…투자전략은?
[딜사이트 공도윤 기자] 전날 팬오션이 특별 세무조사 가능성에 급락했다. 최근 모회사인 하림이 일감몰아주기 등의 이슈로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팬오션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함께 중국 당대회 이후 철강제품 감산 제재가 시작되고, 같은 업종 내 항공주의 주가 급등에 따른 포트포리오 조정 가능성도 해운업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지적됐다.
대신증권 이지윤 연구원은 27일 “우선 통상적으로 특별 세무조사일 경우 조사4국 요원이 투입되지만 팬오션의 경우 조사1국 요원이 투입된 것을 비춰보면 워크아웃 종료 이후 정기감사로 추정된다”며 “다른 하림의 일부 자회사들과는 다르게 팬오션은 하림 계열사 관련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미미해 영향이 낮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내년 팬오션은 2015, 2016년 낮은 벌크선 신규 발주로 공급이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장기 BDI 전망은 긍정적”이라며 “주가 하락은 업황과 실적을 비춰볼 때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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