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제휴쇼핑·판매수수료 사업 고성장
[정민정 기자] 다나와가 제휴쇼핑과 판매수수료 사업에서 고성장을 시현중이다. 증권업계는 높은 수익률과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춘 우량기업이라고 분석한다.
1분기 별도 매출액은 26.8% 성장했다. 제휴쇼핑, 광고, 판매수수료 부문에서 모두 20% 이상의 성장이 나타났다. 제휴쇼핑 내 여행 부문이 4월 출시됐기 때문에 2~4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제휴쇼핑과 판매수수료 부문 매출비중은 지난해 기준 29% 수준으로 높지 않다. 하지만 고수익 사업부문이라 영업이익 기여도가 60%에 달한다. 해당 매출액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연평균 21% 성장할 전망이다. 내년에도 이러한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예상된다.
계열사 매출액(매출비중 66.1%)도 점진적인 상승이 기대된다. 늑대와여우컴퓨터가 올해 1분기에 인수됐기 때문에 지난해 없었던 기저효과를 반영해 올해 큰 폭의 외형확대가 기대된다.
증권업계는 건실한 재무구조에 주목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시가총액 33% 해당하는 순현금 355억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예상 배당수익률 2%로 배당메리트가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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