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투스제약, 142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제2공장 운용·R&D 투자 자금 조달 목적…FI 전액 인수
[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옵투스제약이 자기주식(자사주) 처분을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선다. 회사는 해당 자금을 제2공장 운영 및 연구개발(R&D)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옵투스제약은 142억원 규모 자사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총 처분 주식수는 84만9985주로 주당 처분가격은 1만6663원이다. 처분 물량은 발행주식총수의 약 4.8% 수준이다.
회사는 이번 처분이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장 내 직접적인 수급 영향과 주식가치 희석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메디컬브릿지인베스트와 헬스케어 성장투자조합이 각각 36만79주, 48만9906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처분기간은 이달 27일부터 4월10일까지다.
처분가격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1만7540원)에 5% 할인율을 적용해 산정됐다. 실제 처분금액은 거래 시점 주가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옵투스제약은 이번 자사주 처분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제2공장 운용과 R&D 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앞서 지난해 12월 충북 오송에 위치한 제2공장 준공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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