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600억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NH투자증권과 1년 계약…취득 물량 소각 통해 기업가치 제고 추진
[딜사이트 이다은 기자] 덴티움이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취득한 자사주는 향후 소각을 통해 주주환원에 활용될 전망이다.
덴티움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6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4월1일부터 2027년 3월31일까지 1년이며 계약 체결 기관은 NH투자증권이다.
이번 신탁계약의 목적은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120만1201주로 이사회 결의 전일(3월 24일) 종가 기준 1주당 4만9950원을 적용해 산출됐다. 실제 취득 수량과 금액은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덴티움은 신탁계약 종료 이후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 전까지 보유할 계획이며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처리 방식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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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자기주식 취득 가능 한도는 약 4170억원으로 이번 600억원 규모 계약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이뤄진다.
한편 덴티움은 올해 2~3월 보통주 244만4939주를 소각해 현재 보유 중인 자기주식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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