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 2공장 가동 중단한다…납사대란에 셧다운 공포 확산[헤럴드경제]
국내 최대 석유화학기업 LG화학이 중동 사태에 따른 납사(나프타) 수급난에 공장 가동률 하향 조정에 이어 결국 일부 공장은 가동을 중단한다. LG화학은 여수에서 1공장(120만톤), 2공장(80만톤)을 가동해오고 있다. 1공장 대비 상대적으로 신식 설비인 2공장은 2021년부터 상업 가동에 돌입한 바 있다. 이는 최근 일련의 상황으로 석화업계 전반의 납사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영향이다. 이번 중동 전쟁 영향으로 배럴당 600달러 수준이던 납사 가격은 현재 1100달러 이상으로 두 배 가까이 뛰었다.
현대차 싼타페·G80 라인 멈추나…엔진밸브 재고 '3일치' 불과[동행미디어 시대]
대전 공장 화재 여파로 엔진밸브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일부 핵심 차종이 생산 중단 위기에 놓였다. 싼타페와 G80 등에 적용되는 부품 재고가 약 3~4일 치에 불과한 데다 기아 K5와 쏘렌토도 4월 초 생산 중단이 예상된다. 현대차·기아는 국내 물량 확보와 해외 엔진 부품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울산 공장에서는 싼타페, 아반떼, 코나를 비롯해 제네시스 G80, GV70, GV80 생산에 영향이 발생했으며 아산 공장에서 생산하는 쏘나타와 그랜저 등도 영향권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LG전자의 변신 "이젠 로봇 부품사"…액추에이터 시장 정조준[한국경제]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올해를 '로봇 사업 본격화 원년'으로 선언하며 로봇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Acuator·구동기) 시장을 정조준하겠다고 밝혔다. 류 CEO는 2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AI가 사업의 근간을 바꾸고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변곡점에 서 있다"며 "시장 불확실성은 커졌지만 동시에 성장의 밀도를 높일 결정적 기회"라고 진단했다. LG전자는 로봇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부품 액추에이터를 직접 설계·생산해 글로벌 로봇 제조사에 공급하는 B2B(기업 간 기업) 부품 사업을 본격화한다.
"적자라 땅 살 돈 없어요"…14년 만에 토지은행에 돈 못 넣는 LH[조선비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토지은행에 적립금을 내지 못한다. LH는 전국 도로, 공원, 산업단지 등 공익사업을 위한 땅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 토지은행을 운영하고 이 은행을 통해 공공토지를 비축한다. 또 2013년부터 이익 일부를 매년 적립금으로 토지은행에 쌓아 공공토지 보상을 위한 자금을 비축한다. 그런데 지난해 LH가 영업손실(적자)을 기록하며 토지은행 적립금을 쌓을 수 없는 상황에 빠진 것이다.
제 멋대로 구글, 남의 기사 제목도 'AI'로 수정[머니투데이]
구글이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기사 제목을 생성형 AI로 바꾸는 실험에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언론사가 붙인 원제목 대신 AI가 더 짧거나 다른 표현의 제목을 붙이는 방식이다. 검색 편의 개선 취지와 달리, 기사 왜곡과 언론사 편집권 침해 우려가 나온다. IT(정보기술)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일부 검색 결과에서 언론사 기사 원제목 대신 AI가 재구성한 제목을 노출하는 실험을 진행 중이다. 구글은 실험 범위가 좁고 제한적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실제로 자사 기사 제목이 바뀐 사례를 확인한 해외 언론사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비닐·포장재 수급 비상…뷰티·패션·식품업계까지 우려 확산[연합뉴스]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나프타 도입 차질로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이 감산에 나서면서 국내 플라스틱 가공업체들이 어려움에 처했다. 비닐봉지와 포장지, 용기 등을 만드는 이들 업체는 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4월 생산 중단설'까지 나오고 있다. 나아가 이들로부터 포장지나 용기 등을 납품받아 제품을 판매하는 뷰티·패션·식품업계에도 그 영향이 확산하는 조짐이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용기와 포장재 가격 인상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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