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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업계, '칩 장기계약' 전환 나선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3.20 15:05:41
이 기사는 2026년 03월 20일 15시 0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메모리 업계, '칩 장기계약' 전환 나선다…"다운턴 충격 줄일까"[뉴시스]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분기·연 단위 계약에서 3~5년 장기 공급 계약으로 전환하며 사업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3~5년 다년 계약을 추진해 예측 가능한 수익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고 마이크론도 5년 전략적 고객계약 체결을 공식화했다. SK하이닉스 역시 장기 계약 확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빅테크의 AI 수요 확대 속에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장기 계약을 통해 다운턴 시 매출 감소를 완화하고 투자 전략의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방산 수저'의 위력…김승연 248억 '재계 1위', 김동관은 보수 삭감[한경비즈니스]

방산·조선 호황 속 한화그룹 오너 일가 보수 흐름이 엇갈렸다. 김승연 회장은 248억4100만원을 수령해 재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7.7% 증가했다. 반면 김동관 부회장은 80억9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12% 감소하며 책임경영 기조를 강조했다. 업계는 성과급 비중 축소와 장기 보상 확대를 통한 체질 개선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다. 주요 그룹 총수들도 업황에 따라 보수가 갈리며 정의선 174억원, 이재현 177억원, 조원태 145억7800만원을 기록했다. 업계는 "실적과 업황에 따라 총수 보수 격차가 확대되는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DB하이텍 소액주주 금감원 진정서 제출…"은닉 지분 전량 처분 요구"[머니투데이]

DB하이텍 소액주주연대가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의 위장계열사를 통한 지분 은닉 의혹을 제기하며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소액주주연대는 자본시장법상 대량보유보고 의무 위반 등을 주장하며 해당 지분에 대한 주식처분 명령과 과징금 부과를 촉구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위장계열사를 활용해 지분을 관리하며 규제를 회피한 정황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액주주 측은 "지분 은닉으로 감사위원 선임 등 주주권 행사가 침해됐다"고 주장했다. 법무법인 가온은 "의결권 제한만으로는 부족하며 위법 지분 전량 처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李 지적한 저PBR 기업 어디?…이마트·태광 0.18배 불과[매경이코노미]

정부가 저PBR 기업 명단 공개를 추진하면서 시장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PBR 1배 미만 상장사는 1247곳으로 전체의 절반 수준이며 0.5배 미만도 552곳에 달한다. 이마트와 태광산업은 각각 0.18배로 대표적인 저평가 종목으로 꼽혔고 LG 0.4배, 롯데지주 0.37배 등 대형주도 다수 포함됐다. 정부는 저평가 상태를 방치하는 관행을 개선해 기업가치 제고를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증권가는 "저PBR 기업 리레이팅과 함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SK그룹 AI 데이터센터, KKR·IMM인베 '공동 인수'로 가닥 잡히나[헤럴드경제]

SK그룹이 울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지분 49%를 글로벌 사모펀드 KKR과 IMM인베스트먼트-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에 나눠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매각 규모는 약 2조원대 중반으로 KKR 단독 인수 구도에서 공동 인수 체제로 전환되는 분위기다. IMM 컨소시엄은 약 1조6000억원 자금 조달 라인을 확보하며 인수 의지를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 핵심 AI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특성을 고려해 국내 자본 참여를 반영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글로벌 자본과 국내 자본의 결합 구조로 투자 안정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노린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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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제네시스 쏟아진다"…내년까지 총 8종 출시[머니투데이]

제네시스가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8종의 신차를 출시하며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올해는 G80·GV80 하이브리드, GV90 등 6종을 선보이고 내년 추가 2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라인업 공백기를 끝내고 다양한 신차를 론칭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첫 대형 전기 SUV GV90과 G80·GV80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모델이 핵심으로 꼽힌다. 전기차 수요 둔화 속 하이브리드와 EREV 전략을 병행해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업계는 "신차 확대를 통해 2030년 연간 판매 35만대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보고 있다.


LS네트웍스, 친환경 신기루에 1500억 날렸다[SBS Biz]

LS네트웍스가 친환경 연료 목재펠릿 사업에서 약 1488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2020년 신영이앤피 등과 2조2000억원 규모 8년 장기계약을 체결했지만 거래처 영업 중단으로 외상채권 등이 회수 불가능해지며 전액 손실 처리했다. 재생에너지 정책 변화와 수요 위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모회사 E1이 신영포르투 프로젝트파이낸싱에 1469억원 연대보증을 서며 추가 리스크도 부각됐다. 업계는 "보증 부실까지 현실화될 경우 총 손실이 3000억원에 육박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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