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시중은행 신용정보법 위반 '정조준'[아시아경제]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초부터 한 달간 검사2국을 중심으로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토스뱅크, iM뱅크 등을 대상으로 수시검사를 진행했다. 개인정보 취급·관리 과정에서 신용정보법 등 관련 법규를 적절히 이행하고 있는지를 점검했으며, 검사 기간은 은행별로 영업일 기준 3~5일 정도 소요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달부터는 금감원 검사1국이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을 대상으로 동일한 내용의 현장검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만 KB국민은행의 경우 올 상반기 정기검사가 예정되어 있어 별도의 수시검사 대신 정기검사에 통합해 점검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NH저축銀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정치개입 유죄' 강신명 前경찰청장[매일경제]
6일 금융권에 따르면 NH저축은행은 이달 1일자로 강 전 청장을 신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2028년 4월 말까지 2년이다. 강 전 청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 최연소이자 사상 첫 경찰대 출신 경찰 총수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현재 강 전 청장은 경림테크의 고문 역할도 맡고 있다. 업계에선 NH저축은행이 고위직 경찰 출신을 영입한 것을 두고, 책무구조도 도입에 따른 내부통제 시스템 견고화를 위한 포석이라고 본다.
국민연금 1700조 돌파…넉달만에 지난해 수익금 벌었다[서울경제]
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 규모는 이날 17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기금은 지난해 말 기준 약 1473조원이었으나 이날 기준 1700조원을 넘어서면서 올해 들어 250조 원가량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금 수익률도 지난해 18.82%에 육박한 수준을 기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들어 코스피지수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연초 코스피지수가 5000포인트에 육박하면서 기금 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150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도 코스피지수의 강세로 국내 주식 분야에서 260조 원을 벌어들였는데 올해에도 그 성과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분쟁 잦은 '중고폰 반납 할인'…KT, 내부 전산에 매입가 입력 의무화[조선비즈]
KT가 전국 대리점에 "신규 휴대폰 개통 시 고객이 보유한 기존 휴대폰을 중고폰으로 매입했는지 여부와 매입 가격을 KT 영업 전산 시스템 KOS(KT One System)에 의무 입력하라"고 공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조선비즈 취재를 종합하면, KT 직영점 및 일반 대리점은 오는 7일부터 휴대폰을 개통할 때 중고폰 매입 정보를 KOS에 필수 입력해야 한다. 고객이 중고폰을 대리점에 매각했는지 여부와 함께 해당 중고폰의 모델명, 매입 시점, 매입 금액, 중고폰을 매입한 사업자 등을 적어야 한다. 중고폰 매입 여부와 매입 가격을 의무 작성해 보고하도록 조치한 것은 통신 3사 중 KT가 유일하다.
이란, 호르무즈 통과 선박에 "화물·선원·항로 42항 모조리 신고하라"[조선일보]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사전 통행 허가제'를 실시한다고 이란 국영 프레스TV가 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본지는 이날 이란 당국에 취재 목적을 밝히고 호르무즈 통행 허가 신청서 양식 등을 요청했다. 이에 이란은 42항으로 구성된 통행 허가 신청서와 주의 사항을 보내왔다. 선박명·IMO(국제해사기구) 번호·선종·번호·선종·재화 중량·화물량·화물 가치 등 선박의 기본 제원부터 출발·도착 국가 및 항구, 직전 기항지와 다음 기항지까지 상세한 항해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K웨이브 전도사' 이재현, 더 CJ컵·美1호 올영 찾는다[서울경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해 첫 글로벌 현장 경영을 위해 이달 하순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달 20~24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에서 진행되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장을 찾는다. 2017년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더 CJ컵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다. 대회 기간 CJ그룹이 전 세계 갤러리(관중)에게 한국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운영하는 체험형 플랫폼 '하우스 오브 CJ'도 점검하며 직접 K웨이브 전도사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이 회장은 CJ올리브영이 이달 말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오픈하는 미국 첫 매장이자 글로벌 1호 매장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리브영은 로스앤젤레스(LA) 웨스트필드 등 미국에 순차적으로 복수의 매장을 개점할 계획이다.
부산시, HMM 부산 이전에 5년간 지방세 전액 감면 검토[주요언론]
부산시 관계자는 6일 "법상 가능한 재산세와 취득세 5년 전액 감면을 검토하고 있다. 주거 정착과 자녀 교육 지원 등 다른 지원책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또 "투자 관련 보조금을 지급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HMM 직원에 현실적인 혜택을 제공해 이전에 속도를 붙이겠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HMM 이전은 박형준 시장이 강조하는 글로벌허브도시와 맞물려 시너지를 내기 위한 필수 과제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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