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선 매각 본격화…인수 후보 30여곳에 투자설명서 발송[매일경제]
유진프라이빗에퀴티와 우리프라이빗에퀴티가 서울전선 매각에 착수했다. 삼정KPMG는 국내외 전략적 투자자(SI), 재무적 투자자(FI)와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하고 투자설명서(IM)를 발송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은 지분 80%이며 드래그얼롱, 태그얼롱 조항에 따라 100% 매각 가능성도 있다. 컨소시엄은 2024년 3월 1500억원에 인수했으나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전선 수요 증가로 기업가치가 상승하면서 조기 엑싯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전선은 매출 3038억원, EBITDA 257억원을 기록했으며 몸값은 3000억원 안팎으로 거론된다. IB업계 관계자는 "업황 정점에서 빠른 회수를 노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코빗 이사회에 미래에셋 합류...금가분리 벽 넘었다[서울경제]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미래에셋컨설팅 인수에 따른 코빗 이사회 구성 변경 신고를 수리하며 미래에셋의 코빗 인수가 사실상 승인됐다. 미래에셋컨설팅 측 인사가 이사회에 합류하는 구조로 대표이사 변경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수리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 준하는 절차를 통과한 것으로 해석되며 금가분리 규제 리스크도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금융당국 승인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심사가 남아 있어 최종 인수 마무리까지는 추가 절차가 필요하다.
'몸값 오른' 장금상선 정태순 회장 "MSC에 지분 매각 그대로 진행할 것"[한국경제]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이 장금마리타임 지분 50%를 스위스 MSC에 기존 조건대로 매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은 "중동 사태와 상관없이 매각은 그대로 진행된다"며 "협력 차원의 거래"라고 말했다. MSC는 자회사 SAS LUX를 통해 장금마리타임 지분 50% 인수를 추진 중이며 공동 경영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금상선은 VLCC 130~150척을 운영하며 글로벌 비중 14~17%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이번 거래는 한국, 그리스 등 주요국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심사를 거쳐야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국내 비축석유 해외 기업이 사가도 몰라… 넋 나간 석유公[서울경제]
국내 비축유 일부가 해외로 유출되면서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석유공사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해외 기업이 울산 비축기지에 보관 중이던 국제 공동 비축 원유 90만배럴을 매입해 국외로 판매했다. 이는 우선매수권 행사 지연에 따른 것으로 정부는 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위반 사실 확인 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국내 비축유는 약 1억9000만배럴로 IEA 기준 208일분이지만 실제로는 약 70일 수준으로 추정된다.
삼성D, 中 비중 줄고 인도·베트남 확대…신흥국 중심 공급망 재편[이데일리]
삼성디스플레이가 인도와 베트남 중심으로 공급망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 법인은 매출 9157억원, 순이익 391억원을 기록하며 가동 이후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베트남 법인은 매출 20조2752억원, 순이익 8779억원으로 핵심 생산 거점 역할을 이어갔다. 반면 중국 법인 매출은 약 4조289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하며 비중 축소 흐름이 뚜렷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수요 둔화와 현지 업체 성장 영향으로 신흥국 중심 구조 전환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주영 25주기' 범현대가 총집결…정의선·정몽준 한자리에[주간조선]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25주기를 맞아 범현대 일가가 청운동 자택에 모인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20일 오후 제사가 열리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범현대가는 변중석 여사 제사 이후 약 7개월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추모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HD현대도 별도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
李대통령 "中企 대상 갑질 없애야…노조 빨갱이 취급 도움안돼"[SBS Biz]
이재명 대통령이 중소기업 대상 기술 탈취와 갑질 관행을 지적하며 구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납품단가 후려치기와 성과 탈취가 혁신 의지를 꺾는다"며 "불공정 이득이 불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조를 색깔론으로 바라보는 인식은 기업 경쟁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노사 간 대등한 관계와 협력을 주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구성원이 회사 성장에 기여한다고 느껴야 생산성이 올라간다"고 밝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