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유범종, 노연경, 박안나, 권재윤 기자] BBQ가 최근 중미 온두라스 진출에 이어 남미 콜롬비아에 1호점을 오픈하며 미주 대륙 전역을 잇는 글로벌 확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핵심 도시 메데진(Medellín)에 남미 첫 매장인 'BBQ 프로벤사(BBQ Provenza)'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메데진은 보고타와 함께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경제·문화 중심 도시로 제조업과 금융, IT, 서비스 산업이 발달한 콜롬비아 제2의 도시다. 최근에는 외식과 관광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브랜드 진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남미 핵심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BBQ 프로벤사점'은 복층 구조로 약 300㎡ 규모에 133석을 갖춘 대형 매장이다.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주스 부문 1위 선정
롯데칠성음료의 주스 브랜드 '델몬트'가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 주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 28년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개발한 브랜드 관리 모델이다. 국내의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등 총 277개 산업군을 기준으로 전국 1만 3500여 명의 소비자와 1 대 1 개별 면접 방식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평가한다. 델몬트는 치열한 국내 주스 시장의 경쟁 속에서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28년 연속 1위를 지켜왔다. 2008년부터는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현대백화점, KLPGA와 협업해 대규모 골프 페어 '그린 마스터 페스타' 개최
현대백화점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함께 골프 성수기인 봄 시즌을 맞아 대규모 골프 페어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압구정본점과 더현대 서울 등 현대백화점 전국 점포에서 골프 테마 행사 '더현대 그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점포별로 대형 행사를 연다. 판교점, 목동점, 천호점, 중동점, 울산점 등 5개 점포에서는 연중 최대 규모의 '봄 골프대전'을 진행해 골프 의류를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에는 인기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 '캘러웨이', 프리미엄 골프화 브랜드 '풋조이' 등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행사 진행 브랜드는 점포별로 상이하다.
◆삼양식품, 日 신제품 '불닭카레' 2종 출시
삼양식품은 4월부터 일본 전용 제품인 '불닭카레' 레토르트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불닭카레'는 매운맛 입문자도 즐길 수 있는 '중간 매운맛'과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매운맛' 두 가지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일본 전국 슈퍼마켓, 드럭스토어, 디스카운트 스토어 등 약 2000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주요 판매처로는 돈키호테, 라이프 코퍼레이션, 이온, 웰시아 등이다. '불닭카레'는 일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제품으로 현지 소비자뿐 아니라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3년 출시된 일본 한정 '야끼소바 불닭볶음면'의 흥행에 이어 또 하나의 히트 제품으로 기대되고 있다.
◆컬리, 컬리나우 서초점 오픈
컬리는 '컬리나우 서초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컬리나우는 퀄리티 있는 장보기를 1시간 내외로 누릴 수 있는 퀵커머스 서비스다. 컬리나우 서초점 오픈으로 컬리는 이날부터 서초동·방배동·반포동·잠원동 권역 대상으로 즉시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주 7일 상시 운영하며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신선 식품, 간식, 밀키트는 물론 럭셔리·인디 뷰티, 각종 생활용품까지 6000여개 상품을 갖췄다. 컬리나우 서초점은 DMC, 도곡에 이은 세 번째 지점이다. 컬리는 이들 지역에서의 호응을 바탕으로 서비스 확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컬리나우 주문량은 전년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
◆정관장 화애락, 2026년 구매안심지수 1위
정관장 갱년기 여성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이 '2026년 제13회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에서 갱년기케어 건강기능식품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공동 주최한 '구매안심지수(KPEI)'는 전국 9만5000여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구매 경험에 기반하여 브랜드 신뢰도와 안심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가격이나 인지도를 넘어 실제 소비자가 체감한 신뢰와 재구매 의향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수상으로 화애락은 국내 갱년기 여성건강 시장에서 믿고 선택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회사 측 평가다. 화애락은 지난해 '성인 여성 건강기능식품 U&A 조사'에서 브랜드 상기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스맥스펫, 씨티씨바이오와 MOU체결…프리미엄 펫 유산균 시장 정조준
반려동물 헬스케어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펫은 바이오 전문기업 씨티씨바이오와 전략적 제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반려동물 유산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의 장 건강, 면역 관리, 스트레스 완화 등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코스맥스펫은 기존 ODM 제조 경쟁력에 차별화된 기능성 원료를 더해 고부가가치 펫 헬스케어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 코스맥스펫과 전략적 제조 파트너쉽을 체결한 씨티씨바이오는 균주 개발부터 대량 배양, 코팅 및 제형 안정화 기술, 균수 보증 설계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 기업이다. 특히 의약 및 동물용 제제 분야에서 축적한 미생물 제어 기술과 목적 기능에 맞춘 유산균 커스터마이징 기술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프로바이오틱스 영역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
◆CJ온스타일, 중기부 주관 '립스' 운영사 선정
CJ온스타일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소상공인 투자 연계 프로그램 '립스(LIPS)'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CJ온스타일은 '팁스(TIPS)'와 '립스(LIPS)' 운영사 자격을 모두 확보하며 중소 브랜드 육성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CJ온스타일은 2023년 4월 기술창업 투자 연계 프로그램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됐다. 립스는 운영사가 혁신 소상공인에 투자하면 정부가 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민간투자 연계형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정책자금 지원형 '립스(LIPS)Ⅰ'을 통해 투자액의 최대 5배(한도 5억원), 사업화 보조금 지원형 '립스(LIPS)Ⅱ'를 통해 최대 3배(한도 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美 LAFC 협업 'LA올레 케이크' 사전예약
파리바게뜨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LAFC(Los Angeles Football Club)와 협업한 'LA올레 케이크'를 출시하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LA올레 케이크'는 정통 미국식 치즈케이크에 쿠키를 더한 제품으로, 달콤한 초코 생크림과 바삭하게 씹히는 쿠키 크럼블, 진한 치즈 생크림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LAFC 구단을 상징하는 매트 블랙과 메탈릭 골드 컬러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케이크 구매 시 LAFC 선수단의 모습을 담은 케이크 픽(pick)을 제공한다.
◆LF 닥스, '디오리지널'로 세대 스펙트럼 넓힌다
LF의 닥스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오리지널 라인'을 통해 세대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프리미엄 패션 시장은 연령 구분이 흐려지고 취향 중심으로 재편되며 하나의 브랜드를 다양한 세대가 공유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클래식의 의미 또한 새롭게 정의되고 있다. 단순한 전통의 계승을 넘어 오랜 시간 축적된 헤리티지와 완성도를 동시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는 브랜드가 시장에서 설득력을 확보하는 흐름이다. 이에 발맞춰 닥스는 132년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오리지널 라인을 선보인다. 디오리지널 라인은 버버리의 수석 디자이너 출신인 루크 구아다던 CD가 브랜드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핵심 축으로 기획한 신규 컬렉션이다.
◆무신사, 명동 오프라인 매장 외국인 거래액 비중 56% 돌파
최근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로 명동 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의 전체 거래액 중 외국인 고객 비중이 과반을 웃도는 56%를 기록했다. 외국인 비중은 매장이 처음 문을 연 2024년 3월(30%), 2025년(51%)에 이어 매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는 실질적인 판매 성과로도 나타나고 있다. 같은 기간 외국인 고객의 거래액은 전년 대비 36% 늘었으며, 판매 상품 수도 56% 증가했다. 특히 인근에서 대형 행사가 열려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유입된 지난 20~21일 주말 이틀간은 외국인 고객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 급증했다.
◆오리온 쉘위, 출시 50일 만에 1000만개 판매 돌파
오리온은 생크림 디저트 '쉘위'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약 20만 개가 판매됐으며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쉘위를 맛본 셈이다. 이러한 '쉘위 열풍'에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입소문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얼먹'(얼려 먹기) 트렌드에 따라 쉘위를 얼려 먹는 레시피가 확산되는가 하면, 두쫀쿠 대신 쉘위를 선물하는 깜짝 카메라 형식의 소비자 콘텐츠가 조회수 270만회를 기록하는 등 SNS에서 쉘위를 다양하게 즐기는 방식들이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에 일부 판매처에서는 품귀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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